롯데홈쇼핑, 설 맞이 다문화가정 및 협력업체 외국인 직원 온열매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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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2012-01-19 09:18
서울--(뉴스와이어)--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열고 다문화가정 및 협력업체 외국인 직원에게 온열 전기매트를 증정한다.

특히, 공생발전 차원에서 협력사 외국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혜자를 선정해 눈길을 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상대적으로 따뜻한 동남아 지역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의 혹한기를 나기 위해서는 난방용품이 필수적으로 보고 온열매트를 기증하기로 한 것. 더구나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이들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하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롯데홈쇼핑은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위해 전국 다문화지원센터를 운영중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열린의사회를 통해 시가 3억 5천 만원 상당의 온열매트 총 1,100개를 기증하기로 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추석맞이 사랑나눔 기금’을 마련해 서울시 차상위 가정 및 협력업체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에 차례상 비용 지원 및 추석 관련 물품을 기증한 바 있다.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 김종영 부문장은 “물가상승으로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지만 우리 모두의 관심과 나눔을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을거라 본다”면서 “특히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국내체류 협력사 외국인 근로자 직원과 다문화가정도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온열매트를 기증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동반성장 협력사 장애우 지원’ 행사를 열고 협력사 직원 중 몸이 불편한 장애우 직원과 가족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장애 직원과 직원 가족에게 전동휠체어, 보청기 등 의료 장비를 기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2010년부터 신헌 대표와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진이 중소기업 협력사를 방문해 협력사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주사, 한방 치료 등 무료진료를 실시하는 등 협력사 직원들의 의료 복지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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