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뽑은 가장 꼴불견인 SNS상 남성 사진 ‘신체 노출 사진’

- 여성 응답자 중 62%는 남성의 ‘신체 노출 사진’을, 남성 응답자 중 47%는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찍은 사진’을 꼴불견 이성의 사진이라고 대답

- 소셜데이팅에서 상대의 수락기준은 사진(외모)라고 전체 응답자 중 65%가 응답

서울--(뉴스와이어)--소셜데이팅업체 코코아북(www.cocoabook.co.kr )에서 지난 1월 셋째 주 20-30대 남녀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소셜데이팅에서 이성을 선택하는 나만의 기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소셜데이팅에서 꼴불견인 이성의 사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여성 응답자의 62%는 ‘부담스러운 신체 노출 사진’이라고 대답했고, 남성 응답자 중 47%는 ‘어두운 조명 아래서 찍은 사진’이라고 말해 여성과 남성이 생각하는 이성의 꼴불견 사진이 상이함을 알 수 있었다.

이어 ‘호감이 가는 이성의 사진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56%가 ‘정면을 응시하며 밝게 웃는 사진’, 33%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전신사진’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상대를 수락하는 기준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65%가 사진(외모)라고 대답했다. 이는 여성 응답자들이 직업에 18%, 취미, 학력, 상대방이 기재한 이상형에 각각 10%라고 응답한 것에 반해, 51%가 사진(외모)라고 말해 온라인상에서는 여성들도 남성의 선택할 때 외모를 중시하는 경향을 보였다.

사진을 제외한 프로필에서 중요시하는 소개 키워드를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36% (여성 응답자 33%, 남성 응답자 38%)가 성실, 발랄, 애교 등과 같이 자신의 성격에 대한 키워드를 중요시한다고 했다.

사진이나 프로필을 보고 기대한 이성과의 첫 데이트에서, 기대와 상이한 경우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여성 응답자의 41%가 ‘대강 시간을 때우며 예의만 차린다’고, 남성 응답자의 42%는 ‘나의 기대와 다르지만 매력 있다고 칭찬한다’라고 말했다.

코코아북의 김진환 대표는 “남성들의 경우, 자신의 남성미를 과시하기 위해 팔이나 복근을 노출한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하는 이용자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여성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어두운 조명아래에서 예쁘게 나온 사진을 등록하는 여성회원들도 이와 같은 사진보다는 밝은 조명을 배경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정직한 사진이 오히려 남성들에게는 호감을 산다”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코코아북과 같은 소셜데이팅을 비롯하여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자신을 노출하는 프로필 사진을 등록할 때는 이성이 어떠한 사진을 선호하는지를 알고 접근해야, 자신의 매력을 제대로 어필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코코아북은 자체 개발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매일 저녁 11시, 새로운 이성 3명을 소개해준다. 나에 대한 상세 정보를 입력하면 그와 어울리는 상대를 자체적 시스템으로 매칭, 짧은 시간을 할애하여 나만의 이상형을 찾을 수 있다. 또한 남녀 모두 호감을 표시할 때만 연락처 교환이 가능하게 하여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하고 있다. 최근 모바일 앱으로도 출시되어 아이폰, 안드로이드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에이프릴세븐 개요
코코아북은 기존의 소개팅 사이트와 SNS가 결합한 소셜네트워크데이팅(Social Network Dating) 서비스이다. 기존의 소개팅 사이트가 이상형에 대한 키워드 검색형 서비스가 주를 이루었다면, 코코아북은 매일 밤 11시 하루에 한번, 운명의 상대를 소개하는 시스템이다. 자체 개발된 남녀관계 분석 알고리즘은 20%의 높은 매칭 성공률을 보이며, 이를 통해 만난 상대가 동시에 호감을 표시하면 연락처를 공개하게 됨으로써 개인신상정보 노출을 최소한으로 하고 있다. 또한 상대방과의 선택 확률을 높여주는 아이템 등을 프리미엄 기능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인연을 찾아가는 과정은 모두 무료이다.

웹사이트: http://www.cocoa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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