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서울시내 30개 노인종합복지관을 중심으로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명절나기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독거·실향 어르신들을 위해 합동차례 지내기, 세배드리기 프로그램을 준비해 외로움을 덜어드릴 예정이다.

또, 지역주민들도 함께 모여 설맞이 만두빚기, 떡국 등 설특식 대접하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설음식을 나누며 말벗 되기 등 ‘설빔과 나눔잔치’도 벌인다.

용산노인종합복지관은 1월 16일~20일 각 경로당에서 이용 어르신들이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명절맞이 윷놀이, 떡국나누기, 덕담나누기를 통해 1·3세대 통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특히 1월 20일엔 어르신들이 외국인 유치원을 방문해 전통무용공연, 민속놀이 등을 선보여 세대 통합 뿐 아니라 국경을 초월한 훈훈함을 전할 예정이다.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은 1월 20일 어르신 1,000명을 대상으로 풍물패 등의 특별공연을 선보이며, 설날 잔칫상을 차려 드리고 선물을 전달하는 등 행복한 설맞이 나눔 잔치를 펼친다.

또,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은 1월 20일 경로당 35개소에서 신년맞이 윷놀이대회를 개최해 흥겨운 놀이와 시상식까지 즐기고, 1월 19일에는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설맞이 은송이 잔치’를 마련해 떡국 나눠먹기, 한복모델선발대회, 전통놀이 및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지역민과 전통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도 서울시는 서울 곳곳의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전통민속놀이 한마당과 전통문화체험, 설맞이 장기자랑 등 설날 큰잔치 및 콘서트, 예술무대 같은 지역민과 어르신이 한데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어르신 누구나 집에서 가까운 복지관에서 명절을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홀로사시는 어르신이나 실향 어르신은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이면 더욱더 외로워지기 때문에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설연휴 기간이 끝난 후에도 어르신들을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2·3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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