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012년 역대 최대 게임 라인업 준비…글로벌 퍼블리싱과 SNG 집중하는 ‘쌍끌이 성공 전략’

- 2012년 앱스토어 43종, 국내 오픈마켓 40종 등 역대 최대 게임 라인업…전체 라인업의 약 50% 소셜네트워크게임(SNG)으로 구성, 소셜게임 시장 적극 공략 채비

- SNG 외 부분 유료화, 게임 내 광고 등 프리미엄(Freemium) 게임 확대로 유저 기반 확충 기대

- 컴투스의 미국, 일본, 중국 법인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싱’ 역량 강화

뉴스 제공
컴투스 코스닥 078340
2012-01-19 10:29
서울--(뉴스와이어)--컴투스[078340](대표 박지영, www.com2us.com)가 2012년 역대 최대/최강 게임 라인업을 밝히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글로벌 모바일게임 회사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컴투스는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과 스마트폰 2천만 대 보급, 글로벌 오픈마켓의 게임 카테고리 국내 오픈 등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2년 한해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인 43종(애플 앱스토어 기준)의 모바일 게임을 국내외 오픈마켓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2012년 라인업은 애플 앱스토어 43종,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44종, T스토어 등 국내 오픈마켓 40종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스마트폰 게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인기작들의 후속 게임을 포함하여 SNG, 아케이드, 스포츠, RPG 등 다양한 장르의 신규 게임들을 다수 내놓을 예정이다.

컴투스 2012년 게임 라인업의 특징은 첫째, ‘타이니팜’, ‘더비데이즈’ 등 컴투스 SNG의 성공을 계승할 20여종의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을 포함하여, 모바일 게임의 최신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는 소셜게임 장르에서의 역량을 대폭 강화한다는 전략과 둘째, Freemium 게임을 강화한다는 전략아래, 무료 게임 출시를 대폭 확대하고, 모바일소셜플랫폼 ‘컴투스 허브’의 기능 강화를 통한 게임유저 기반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컴투스는 앱스토어 15종, 국내 오픈마켓 11종 등 국내외 우수 게임들을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선별하여, 한국은 물론 컴투스의 미국, 일본, 중국법인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퍼블리싱 게임 15종(앱스토어 기준)은 전년 대비 275% 이상 대폭 늘어난 것이며 2012년 전체 게임 라인업의35%에 해당한다.

컴투스 박지영 대표는 “이제 모바일 게임 시장은 국내외 모두에서 글로벌 경쟁이 시작되고 있는 만큼, 그 동안 스마트폰 중심으로 라인업을 준비해온 컴투스에게 2012년은 다시 올 수 없는 기회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T스토어 등 국내 오픈마켓을 통해 40종의 게임을 내놓으며 국내에서의 단단한 지지기반을 확보하고, 앱스토어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한 해외시장 공략으로 회사의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컴투스의 국내외 스마트폰 게임 출시 현황

컴투스는 1999년 휴대폰용 무선 인터넷 게임을 처음으로 서비스한 이례 지금껏 국내 모바일 게임의 선두 기업으로 산업을 이끌어 왔고, 스마트폰 게임 역시 2008년 12월 국내 모바일 게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애플 앱스토어에 게임 3종을 출시하며 적극적으로 준비해 왔다.

이를 통해 피처폰 환경에서의 ‘미니게임천국’, ‘액션퍼즐패밀리’, ‘슈퍼액션 히어로’ 등 다수의 천만 다운로드 게임 시리즈들을 탄생시켰고, 스마트폰 환경에서도 ‘홈런배틀3D’, ‘슬라이스 잇!’ 등 천만 다운로드 게임 신화를 계속 만들어 가고 있다.

2011년에도 ‘타워디펜스: 로스트어스’가 앱스토어를 통해 영국, 스웨덴 등 유럽시장에서 전체 유료 앱 1위를 달성하고, ‘홈런배틀2’가 출시 하루 만에 국내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연이어 히트작을 내놓고 있으며,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 31종,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에 16종, 국내 오픈마켓에 34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컴투스의 2012년 주요 라인업

컴투스는 자사의 히트 게임 후속작들을 포함해 2012년 한해 동안 총 43 종의 게임을 출시하며 선두 모바일 게임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과시하고, ‘타이니팜’과 ‘더비데이즈’의 성공에 이어 아기자기한 3D 그래픽을 내세운 매직트리, 아쿠아스토리 등 다양한 성격과 취향의 소셜네트워크게임(SNG) 20종을 출시하여 기존 게임 유저들은 물론 게임에 익숙치 않은 스마트폰 유저들도 소셜을 통해 게임으로 연결시켜 유저층을 크게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무료로 게임을 제공,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프리미엄(Freemium) 게임을 약 22종 출시하여, 컴투스 게임의 유저 기반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컴투스프로야구2013’, ‘이노티아연대기4’ 등 컴투스 주력 타이틀들의 신작을 스마트폰용으로 내놓으며 기존 모바일 게임 유저들을 그대로 이어가고, 대전아케이드 게임 ‘몽키배틀’ 등 새로 개발중인 신작들로 새로운 스마트폰 게임 유저들을 흡수할 계획이다.

컴투스의 2012년 글로벌 퍼블리싱 전략

컴투스는 스마트폰 게임이 게임 산업의 주류로 당당히 편입되며 규모의 경쟁 역시 중요해 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중소개발사들과의 협력을 통한 글로벌 퍼블리싱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이미 다년간의 글로벌 서비스와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컴투스의 인기 게임들로 구축한 회사 브랜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퍼블리싱 게임을 성공시키고, 또 이를 통해 회사의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는 선순환 비즈니스 구조를 만들어 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2011년 3~4종 정도였던 스마트폰용 글로벌 퍼블리싱 게임 수를 2012년에는 13~15종으로 4배 가량 대폭 늘리고, 우수한 게임들을 선별 공급해 성공적인 글로벌 퍼블리싱 사례를 늘려갈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매일 수백 개 씩의 경쟁 게임이 쏟아져 나오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개발사들의 글로벌 성공을 돕고, 컴투스의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컴투스는 현재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직접 스마트폰 게임을 개발해 이미 30종 이상을 글로벌 서비스해온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기반이 약하거나 퍼블리싱만 하는 회사들과는 차별화된 종합적인 퍼블리싱 서비스가 가능해, 경험이 적은 중소개발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더 큰 성공 가능성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com2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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