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잘못된 두피관리 때문에 올 수도
오늘날 탈모는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가져다주는데, 취업이나 맞선 등 일생에서 중요한 기회를 앞두고 비호감 외모로 불이익을 당하기도 한다. 실제로 모 취업 커뮤니티에 올라 온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성들이 싫어하는 남자의 외모 1위가 ‘대머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는 비단 남성들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 중 하나다. 출산과 육아를 경험하는 여성들은 특히 호르몬 변화로 탈모가 오는 경우가 많은데 외모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는 여성의 경우에는 탈모로 인한 후유증이 더욱 클 수 있다.
이런 탈모는 원인을 정확히 알고 평소에 예방하는 길이 가장 바람직하다. 아직까지 탈모의 원인으로 유전적인 요인을 제외하고 스트레스, 호르몬변화, 음주, 흡연, 식습관, 수면부족 등으로 광범위하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생활 속 두피 관리도 탈모에 상당부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 관리해야 한다.
잘못된 머리감기 탈모 부추겨
겨울철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서 머리를 감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뜨거운 물은 두피를 자극하고 수분을 떨어트려 각질을 일어나게 하므로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가급적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머리를 적신 후에 샴푸를 하는 것이 좋다. 샴푸 역시 두피에 직접적으로 닿게 하기보다 손바닥에 적정량을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머리에 묻혀 살살 문질러 줌으로써 자극을 최소화한다. 이 때 모발이 아닌 두피를 중심으로, 또한 손톱으로 자극을 주기보다 노폐물을 털어내 준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마사지한 후 깨끗이 헹궈주는 것이 좋다.
지나친 두피 마사지가 오히려 탈모에 역효과
두피 마사지가 머릿결을 좋게 하고 탈모도 예방한다고 해서 시도 때도 없이 빗으로 두피를 두드리는 경우가 있다. 특히 끝이 뾰족한 빗으로 과도하게 자극하면 오히려 모세혈관과 모낭세포가 파괴되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브러시로 하루 2~3회 정도 골고루 빚어주거나 가볍게 두피를 두들겨 주는 마사지가 좋다. 이 때 마사지하는 빗의 청결도 중요하다.
대구 우리들의신경외과 김정득 원장은 “탈모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하루에 100개 이상 지나칠 정도로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탈모의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이때는 주저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함께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탈모의 원인은 개인마다 다양하므로 전문상담과 첨단검사기법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필요한데 ‘8주 탈모집중치료프로그램’은 두피모발 현미경 검사, 모발중금속검사, 소변검사, 유전자검사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검사로 탈모 원인을 찾아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개인의 상태에 따라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을 제거하고 고주파온열치료와 산소젯트스케일링 등으로 두피의 환경개선과 두피세포 활성화를 위한 집중적인 관리를 통하기 때문에 초기 증상일 경우 더욱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대구 우리들의신경외과 개요
우리들의신경외과에서는 척추질환, 통증질환, 탈모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최신 검사장비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한 다양한 개인 맞춤 치료 프로그램으로, 질환의 치료는 물론 환자의 마음까지 치료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저희 병원을 찾는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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