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는 명절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문화재 시설(풍남문, 풍패지관, 경기전, 전주향교, 오목대 및 이목대, 한벽당, 관성묘 등)과 사찰(학소암, 남고사, 동고사 등)을 대상으로 특별점검반을 편성하여 대대적인 소방 및 전기 안전전검을 실시하였다.

특별점검반은 관광객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문화재 지역 내 지반 침하 여부, 균열, 탈락, 누수 여부를 상세히 점검하고, 문화재 지정구역 내 담장 및 축대 붕괴로 인한 미관저해 요소가 없는지도 살폈다.

문화재관리자에게는 특별히 명절기간 내 순찰을 강화하도록 독려하여 안전사고의 사각지역이 없도록 조치하고, 명절기간 동안 24시간 비상연락망 체계도 구축하였다.

또한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소화기의 비치상태, 소화전이나 소화용구 작동여부 등도 집중 점검하였으며, 문화재 관리자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운용법에 대해 현장교육을 병행하였다.

한편 누전차단기 불량여부, 전선배관 상태 등을 점검하여 전기시설로 인한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였고, 사찰에서 사용하는 가스기기 안전점검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대부분의 문화재시설은 전기, 가스 등으로 인한 화재위험 요소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안전사고의 위험요소 역시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일부 사찰에서는 노후화로 인한 불량 소화기가 발견되어 현장에서 전부 교체하였다.

전주시 관계자는 “짧지만 설 연휴기간에 고향을 방문한 친지와 함께 문화재시설이나 사찰을 중심으로 방문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기분 좋은 명절기간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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