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설 맞이 소외계층 나눔 행사 진행

2012-01-20 10:51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지난 19일 설 명절을 맞아 시각장애를 가진 서울지역 소외계층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과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시력회복 캠페인 ‘Seeing is Beveling’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나눔 행사는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전달된 사과세트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재래시장 살리기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구입됐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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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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