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설 연휴 귀성길·귀경길에도 tbs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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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교통방송
2012-01-20 11:41
서울--(뉴스와이어)--수도권 대표 방송 tbs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오는 금요일 정오부터 다음주 수요일 새벽 5시까지 ‘113시간 연속, 설날교통특별방송 - tbs와 함께’를 마련한다.

‘tbs와 함께’는 귀성·귀경객에게 신속 ·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은 물론, 연휴기간 서울에서 열리는 문화행사 안내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청취자에게 유익함과 즐거움을 전할 것이다.

또한 나눔과 배려로 훈훈한 설 연휴를 보내는 서울 시민의 모습을 담아 정겨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2012년의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청취자들의 귀성길·귀경길의 동반자가 될 예정이다.

▶ tbs만의 특화된 교통정보 제공!

- 24시간 생생한 교통정보, SMS와 전화를 통한 1:1 맞춤 교통정보

수도권, 충청권의 고속도로와 국도의 주요 정체구간 교통정보는 물론 우회도로 정보와 날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해 청취자들의 빠르고 안전한 귀성길·귀경길에 tbs가 길잡이로 나선다. 고속도로 진·출입로 7개소와 10개 국도 등 주요도로에 방송통신원을 배치, 실시간 도로상황을 전하고, 귀성객이 많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21일(토)에는 서울역에 중계차를 배치 생생한 귀성모습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리고 23일 설 당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망우리와 광주(오포)에 방송통신원을 특별 배치하여 성묫길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SMS와 전화 서비스로 청취자가 원하는 1:1 맞춤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 나눔과 배려로 ‘함께하는 서울시민’의 모습 전달

- 전통시장 이용을 권장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현장 소개

설날 제수용품 및 선물을 구입할 때 전통시장을 이용할 것을 권장하는 방송 내용과 함께 20(금) 낮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는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광장시장>에 현장 중계차를 연결해 설 물가를 알아보고 세일 이벤트 등을 소개하여 재래시장 이용을 장려한다.

또, 서울시민이 함께 즐거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현장을 소개하고, 귀성하지 못한 시민과 다문화 가정을 위해 민속놀이와 서울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안내한다.

▶ 서울시민을 직접 만나는 이동 스튜디오 현장방송!

- 남산골 한옥마을 등 서울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방송

설날 당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tbs FM <힘내라 2시>의 진행자인 염경환, 전영미 씨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tbs eFM 의 진행자인 Sam과 Annabelle이 남산골 한옥마을 이동 스튜디오에서 현장 생방송을 진행한다.

남산골 한옥마을을 찾은 내·외국인 청취자들의 설 풍경을 방송에 담아내고, tbs 설날 교통특별방송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이 주인 되는 방송’을 실현하는 동시에 방송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tbs.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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