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의 설계 공모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전시는 오는 2014년까지 동구 인동과 성남동, 중구 오류동 지역에 저소득 주민을 위한 1~4인용 순환형 임대주택 360세대를 건립할 예정으로 이달 말 경 설계공모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설계 공모는 일반공개 공모 방식으로 추진하며, 임대주택에 거주하게 될 저소득층 주민과 정비사업 철거민이 커뮤니티시설이 겸비된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그린빌딩 인증, 장애물 없는 건축물(BF), 건축물 에너지등급 인증 등을 고려하고, 입주 가족 수 변화와 취향에 따라 가변형 벽체 방식 등으로 구획 합병 할 수 있는 평면계획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 말 현상 공모 공고를 조달청과 건축사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하고, 내달에 응모신청자 접수와 현장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4월에는 공모 안을 접수하고, 5월에는 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재생에너지 사용, 건축물 에너지등급, 창의성 등을 고려해 당선작을 선정하고 9월까지 실시 설계를 완료해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사업은 내년 1월 공사를 착공해 오는 2014년 10월까지 건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월훈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설계공모로 국내외 실력 있는 건축전문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반영 된 많은 작품들의 응모가 기대된다”라며 “작지만 큰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공간 구성에 중점을 둔만큼 창조적인 건축물로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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