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농어촌진흥기금운용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2012년도 농어촌진흥기금 사업비 총 400억원을 지원하기로 최종 확정하였다.

‘12년도 기금지원은 최근 FTA 체결 확대 및 한-미FTA 발효 등 대내외적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어가의 경영안정 지원에 중점을 두고, 축산·가공·유통분야 등의 시설 현대화 및 운영자금, 원예·특작·수산분야 등의 생산기반구축 지원 등에 290억원을 농어촌 일자리 창출을 위한 농어업관련 가공산업 육성 및 농기업체 투자유치, 농어촌지역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고 다문화농어가에 희망을 주기 위한 결혼이민자 및 귀농자 농가소득증진 등에 110억원을 지원한다.

기금지원 조건은 중·장기 저리 융자지원으로 개인 2억원, 생산자단체 5억원까지 지원하며, 시설자금은 연리 1.0%, 3년거치 7년균분 상환, 운영자금은 연리 1.0%, 2년거치 3년균분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경북도는 한-미 FTA 발효 및 국제 곡물가 상승 등에 따라 정책자금에 대한 농어가 대출문턱을 낮추어 농가부담을 덜어주고자 융자이자를 기존 시설자금, 운영자금 각각 1.5%와 2.0%에서 시설,운영 동일 1.0%로 낮추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어촌진흥기금은 FTA 등에 대비, 지난 ‘93년부터 조성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2,000억원 이상 확대조성키로 하고 현재까지 1,480억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총 5,359건에 3,296억원을 중앙지원이 어려운 지역특색사업과 현안사업에 장기저리로 융자지원하므로써 지역 농어업인들의 많은 호응을 받아왔으며 지역 농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경상북도 박순보 농수산국장은 “FTA 체결확대”와 “한-미FTA 발효” 등으로 농어업분야에 어려움이 있지만 위기때마다 저력을 발휘하는 우리도민의 힘찬 기상을 바탕으로 도민 모두가 긍정적인 생각과 단합된 모습을 가진다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중·장기적인 농어업경쟁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효율적인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으로 당면한 농어촌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농어가 경제를 안정시키는데 도 농어촌진흥기금이 디딤돌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금융자 시행 시기는 경상북도농어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시행규칙 개정이후 2월말부터 융자실행이 가능할 것으로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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