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전 위한 실내온도 관리는 ‘테스토 온도계’로

- testo 110 및 testo 625 등 정부 에너지 단속에 맹활약

- 온도 눈금 0.1℃, 허용오차 0.5℃ 이내 정밀측정 입증

뉴스 제공
테스토코리아
2012-01-25 14:09
서울--(뉴스와이어)--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가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이 조치와 함께 시작된 집중 단속에 많은 기업과 상업시설, 서비스 산업분야의 많은 사람들은 정부 조치에 대해 잔뜩 긴장을 했었다. 그리고 단속과 더불어 최대 300만 원이라는 과태료에 대한 부담, 기업운영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혼란을 고스란히 겪어야 했다. 하지만 정부의 에너지 제한의 기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측정 기준에 맞춰 실내 온도를 관리할 수 있다면 아무리 까다로운 규제라 하더라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

겨울철 실내온도를 낮춰 에너지를 절약한다는 정부의 난방온도 제한이 시작된 이래, 규제 대상에 포함된 47,000여 곳에서 실내 난방온도를 20℃ 이하로 맞추기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차 위반 적발 시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관계 기관은 규정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시행 첫날에 맞추어 집중 단속에 들어갔으며, 이는 2012년 2월 29일까지 계속된다. 한전 계약전력 100kW 이상 건물인 제한 대상에 해당된다면 난방온도는 제한시간이 따로 없이 제한기간 동안 항상 20℃이하로 유지시켜야 한다. 에너지제한 공고기간 동안 관할 지자체에서 불시에 시행하는 점검에 위반하게 되면 최초 적발 시 경고장이 발부되며, 그 이후 위반횟수에 따라 1회 50만 원, 2회 100만 원, 3회 200만 원, 4회 이상 300만 원이 부과될 수 있다.

정부의 집중 단속이 시작된 이후, 위반 시설에 대한 첫날 단속에서부터 활약을 보인 온도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정부의 규제 내용에 따를 수 있는 가장 정확한 온도 측정기이기 때문인데, 실내 온도 단속에는 실내온도 측정 시 지시눈금이 0.1℃ 이하로 표시 되고, 허용 오차가 ±0.5℃ 이하의 정밀제품 만을 사용하여 측정하도록 되어 있다. 이에 가장 적합한 온도계가 바로 testo 110 및 testo 625 등이며, 이번 단속에서 커다란 활약을 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이 온도계들은 온도, 풍속, 습도, 압력, 연소가스,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선보인 정밀 제품이다.

testo 110은 -20℃~+50℃ 범위 내에서 ±0.3℃, 분해능 0.1℃의 다목적 고정밀 온도 측정기로 선명한 백라이트 조명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측정 결과를 쉽게 읽을 수 있으며, 측정 최대값 및 최소값이 명확하게 표기되고, 지정해 둔 온도가 되면 이를 알려주는 알람기능까지 있어 더욱 편리하다.

testo 625는 온도 -10℃~+60℃, 습도 0~100%RH 범위 내에서 ±0.5℃, ±2.5%RH 정확도로 측정하는 능력이 있으며, 무게가 195g 밖에 되지 않아 소지하기에 부담이 전혀 없다.

이 제품들은 온습도에 민감한 영농분야뿐만 아니라 빌딩이나 사무실, 크린룸, 저장창고, 생산현장 등의 실내 온도와 습도를 측정하는 데에 적합하다. 또 접근이 어렵거나 공조 덕트의 습도를 측정할 경우 본체에 장착되어 있는 습도센서를 분리한 뒤 연장 케이블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무선 온습도 프로브 및 별도의 무선 온도 프로브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실내 온도, 상대습도, 습구 온도, 이슬점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그리고 출력화면을 멈춰서 읽을 수 있는 홀드 버튼, 측정결과를 편하게 볼 수 있는 백라이트 화면 조명, 자동 꺼짐 기능과 더불어 방수 케이스는 먼지와 충격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현재 테스토 온도계를 서울시 및 경기도의 관계기관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testo 110과 testo 625를 대거 사용함에 따라 측정 결과에 대한 정밀성이 입증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속의 주체가 되고 있는 많은 기관의 활용 사례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는 국내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구입 후 2년간 무상 A/S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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