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펀드, ’12년도 3,000억원 출자로 총 1조원 펀드결성 지원
1. ’11년 투자실적 및 12년 투자전망
지난해 창투사의 신규 벤처투자 실적은 1조 2,608억원(전년대비 15.6% 증) 으로 2000년이후 2년 연속 1조원을 돌파하였고, 신규 벤처펀드 결성규모도 2조 2,591억원으로 관련 통계작성 이래 사상 최대치를 기록
업종별로는 일반제조(29.3%), 정보통신(27.0%), 문화콘텐츠(24.6%), 생명공학(7.4%) 등의 순으로 투자비중이 높았으며, 업력별로는 7년이상 후기기업(44.3%)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초기기업은 29.6%, 중기기업은 26.1%로 나타남
투자형태별로는 주식투자(62.6%), CB·BW 등 회사채 투자(16.4%), 프로젝트투자(17.8%) 등임
‘11년도에 벤처투자가 증가한 요인으로는,
(수요측면)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유망기업 옥석이 가려졌고 최근 모바일, SNS를 필두로 창업 확대 및 벤처기업 증가로 투자 대상이 확대됨
* ’11.12월말 누계 신설법인은 63,500개로 2003년 이후 최대치 기록
* ’11.12월말 현재 벤처기업수는 26,148개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
(공급측면) 국민연금, 정책금융공사 등의 대규모 출자로 벤처펀드 결성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갱신하며 창투사 등의 투자여력이 확대
* ‘11년 2.3조원 결성 등 최근 투자조합 재원이 풍부하게 확보(’09 ∼’11 기간동안 총 5.3조원 투자조합 결성)
한편, 창투사 등 95개사를 대상으로 금년도 투자계획을 조사한 결과, 글로벌 금융불안 등 대외불확실성 상존으로 인한 경기침체 장기화등의 영향으로 인해, 최근 년간의 투자확대 기조가 이어지지 못하고, 신규투자 규모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1.2조원으로 전망
업종별로는 정보통신(33.4%), 일반제조(21.8%), 문화콘텐츠(17.8%) 등에 대한 투자가 집중될 것으로 보임
조합결성은 최근 몇 년간 풍부하게 공급된 투자재원 및 글로벌 금융불안에 따른 재원공급 축소 등이 예상됨에 따라 전년대비 상당폭 축소된, 1.5조원 규모로 보수적으로 전망
2. ’12년 모태펀드 출자계획
모태펀드는 엔젤투자 활성화 및 신성장, 녹색분야 등 창업초기 유망기업 육성 등을 위해 벤처펀드 결성에 총 3,000억원을 투입키로 하였음.
모태펀드 재원은 1조 3,616억원에서 1,175억원 증가한 1조 4,791억원으로 확대
* 중진기금(중기청) 700억원, 문광부 400억원, 영진위 50억원, 노동부 25억원
신규재원 및 회수금 등을 활용, 3,000억원 출자(‘11년 2,716억원)로 총 1조원의 신규 벤처펀드 결성을 지원할 계획
금년 모태펀드 출자의 주요 특징을 보면,
① 청년창업 활성화 등을 위해 엔젤투자 등 창업초기단계에 투자하는 펀드 출자비중을 대폭 확대
* 창업초기펀드 재원투입 비중(중진계정) : (‘10) 28% → (’11) 37% → (‘12) 55%
- 엔젤투자 등 창업초기기업 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청년창업 엔젤투자매칭펀드, 1인 창조기업펀드, 인큐베이팅펀드, 대학펀드 등 결성을 추진할 계획
* 엔젤투자매칭펀드 : 적격 엔젤투자자가 투자한 금액에 대해 매칭투자
② 본격적인 벤처펀드 해산에 대비하여 벤처펀드 투자 회수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세컨더리 펀드 결성을 확대할 예정이며, 선도벤처기업과 창업기업간 M&A를 지원하기 위해 기술벤처 M&A매칭펀드를 결성하여 벤처생태계의 활력 제고 및 성장 지원 예정
③ 그 외에도 정책금융공사, 국민연금 등 공공투자기관들과 연계한 협력펀드 등을 통해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성장동력 투자도 대규모로 지원할 예정
엔젤투자를 통한 창업활성화를 위해 모태펀드 출자시스템 및 제도개선 등도 적극 추진할 계획
① 엔젤투자자 범위를 기존 개인, 엔젤클럽에서 대학, 인큐베이팅회사, 창업전문기관, 벤처기업 등으로 확대하고, 엔젤펀드 출자자 및 엔젤투자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할 예정
② 전담조직·인력이 취약한 소규모 연기금의 벤처 출자금을 한국벤처투자가 위탁받아 운영하는 소규모 연기금 벤처투자 POOL제도 도입·운용
- 소규모 연기금의 참여 유도를 위해 벤처투자 참여 연기금에 대하여 위탁수수료 면제, 기재부 연기금평가시 가점부여(최대5점) 등 인센티브 부여
③ 신설 창투사의 펀드운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창업초기펀드 등에 대해 신설창투사간 제한경쟁방식도 도입·운용할 계획
* 신설 창투사 : 등록 2년이내 또는 등록 5년이내 모태펀드 출자를 못받은 창투사(26개, 전체 창투사의 25% 차지)
* 신설 창투사 출자비율 : (’11년) 10.9% → (’12년) 15%
정기출자(1월, 6월) 및 수시출자를 통해 정부의 예산 조기집행 방침에 부응하여 상반기 중 모태펀드 예상출자액의 70%이상을 출자할 계획
1월말 사업계획 공고를 거쳐 총 1,350억원 규모의 1차출자를 추진하여 3월 중 선정을 완료하는 등 상반기 중 출자사업을 속도감 있게 본격 추진할 예정임
3. 창투사 경영 및 투자활동 평가결과
지난해 85개 창업투자회사를 대상으로 경영 및 투자활동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창투사들의 경영상태와 투자역량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음
* 평가대상 : ‘10년말 현재 등록창투사 103개사 중 신규등록 창투사 등 제외
* 평가분야 : 경영상태, 투자조합 결성·운용성과, 운용인력, 투명성·리스크관리 등
평가결과를 보면, A등급 이상 우수 창투사는 35.3%(30개사)로 전년의 30.9%(25개사) 대비 증가세가 뚜렷하였고, 경영상태가 취약한 D·E등급 창투사는 10.6%(9개사)로 전년도의 13.5%(11개사) 보다 감소하였음
이는 금융위기 이후 경제상황 호전 및 투자환경 개선에 따라 투자조합 결성이 확대되고, 창투사 경영상태가 크게 개선된 데 기인
주요 영역별 평가에서도 경영상태, 조합결성 및 운용성과, 운용인력 등 대부분 영역에서 A등급 이상 업체비중이 증가하였음
* 다만, 투명성 및 리스크관리 부문은 대주주의 사회적 신용상태 및 부당행위에 대한 감점(최대 -8) 신설 등 요건강화에 따라 소폭 감소
(경영상태) 창투사의 조합결성 등에 따른 영업수익 개선으로 재무건전성, 부채비율, 순운전자본비율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경영상태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음
* 재무건전성(자본총계/납입자본금) : (09) 94.7%→ (10) 134.6%→ (11) 140.0%
* 부채비율(부채총계/자본총계) : (09) 28.2%→ (10) 24.5%→ (11) 11.6%
* 순운전자본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자본총계] : (09) 9.9%→ (10) 11.0%→ (11) 23.3%
(조합결성·운용성과) 국내 금융 및 벤처투자시장이 안정됨에 따라 조합결성 실적이 확대되고, 해산조합 수익률도 개선되었음
* 최근 3년간 평균 조합결성(억원) : (09) 8,133 → (10) 9,528 → (11) 11,754
* 최근 2년간 해산조합수익률(%) : (09) △2.4 → (10) 4.6 → (11) 9.6
(기 타) 신규 창투사 설립 및 투자조합 결성 확대로 창투사의 투자담당 인력의 이직률은 다소 증가하였으나, 투자운영시스템 등 투명성 및 리스크관리 시스템은 개선
* 이직률 : (09) 0.35 → (10) 0.28 → (11) 0.30
* 투자운영시스템점수(배점 12) : (09) 9.9 → (10) 9.2 → (11) 10.0
중소기업청에서는 창투사 평가결과에 따라 관리·감독을 차별화하고, 우수 창투사 및 부실운영 창투사를 공개하여 경영개선을 유도하고 투명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
A등급 이상 우수창투사 및 D등급 이하 부실운영 창투사 명단을 공개*하여 일반투자자가 우수 창투사를 선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모태펀드 출자시 A등급 이상 우수 창투사는 가점을 부여하고, D등급 이하 부실 창투사는 출자를 제한할 뿐만 아니라, 특히, 금년에는 E등급 창투사(3개사)에 대해 외부 전문기관을 활용하여 정밀 경영진단을 실시, 동 진단을 토대로 경영개선을 요구키로 하였음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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