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오픈마켓 최초 ‘스타 캐스팅 쿠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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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2012-01-26 09:20
서울--(뉴스와이어)--“11번가에서 개콘의 인기 개그맨들을 캐스팅하세요!”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스타 캐스팅 쿠폰’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평생 기억될 결혼식, 칠순, 환갑, 돌잔치에 인기 개그맨을 초청해 행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것.

‘스타 캐스팅 쿠폰’에 참여하는 연예인은 김준호, 김대희, 김원효, 정경미, 김준현, 김지호, 양상국, 이광섭, 유민상, 정명훈, 권재관 등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 11명이다. 현재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비상대책위원회’, ‘서울메이트’, ‘풀하우스’, ‘감수성’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개그맨들이다. 김원효의 ‘안돼~’, 유민상의 ‘이놈~’과 같은 유행어와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입담, 재치는 행사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 것이다.

‘스타 캐스팅 쿠폰’의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이용 시간은 1시간이다. 이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11번가 검색창에 ‘스타 캐스팅 쿠폰’을 입력한다. 판매 기간인 2월 16일까지 해당 페이지에 들어가 행사의 사회자로 초대하고 싶은 연예인을 최대 3지망까지 선택한다.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행사를 원하는 일정 중 하루를 선택해 예약을 한다. 후에 전화 상담을 통해 행사 일정 및 연예인의 스케쥴 확인 후 마지막으로 1명의 연예인을 확정한다. 확정된 고객은 최종 결제를 하면 된다.

‘스타 캐스팅 쿠폰’ 런칭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타 캐스팅 쿠폰’을 꼭 이용해야만 하는 사연을 접수 받아 고객 2명에게 무료 행사 이용권을 준다. 2월 16일까지 ‘bestys@11st.co.kr’로 사연을 신청하면 2월 28일에 당첨 결과를 개별 공지한다. 뿐만 아니라 ‘후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타 캐스팅 쿠폰’을 구매한 고객이 행사 당일에 찍은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추천 수가 가장 많은 5명을 선정해 11번가 20만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11번가 관계자는 “인륜지대사인 결혼식을 비롯해 환갑, 돌잔치를 보다 이색적으로 진행하고 싶어하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스타 캐스팅 쿠폰’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플래닛 개요
SK텔레콤의 지분 100% 비상장 자회사인 SK플래닛은 SK텔레콤 을지로 사옥에 둥지를 틀고 자본금 300억원, 직원 700여명으로 2011년 10월1일 사업을 시작했다. SK플래닛은 SK텔레콤이 지분 100%를 보유한 비상장 자회사로 T스토어, T맵, 11번가, 호핀, 이매진(IT기기 유통), 네이트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skpl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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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홍보그룹
박지나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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