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19대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자를 위한 수수료면제서비스 실시

2012-01-26 09:21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비용 관리를 위해 예금계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수수료 면제 혜택을 25일부터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26일 발표했다.

2012년 19대 국회의원 입후보자 또는 입후보자가 지명한 회계책임자가 선거비용 관리 목적의 계좌를 신설하거나 지정할 경우 △당행 창구 송금 수수료 △타행 창구 송금 수수료 △정액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전자금융거래 수수료 △잔액증명 및 금융거래내역발급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받게 된다. 이 서비스는 정치자금 회계보고서 등의 제출 마감일인 5월 11일까지 제공된다.

현행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공직선거 입후보자는 반드시 정치자금(선거비용 포함)의 수입과 지출을 위한 예금계좌를 금융기관에 개설하여 정치자금(선거비용 포함)을 수입/지출해야 한다.

따라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이번 서비스는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동시에, 입후보자가 선거자금 관리를 하는 데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이나 고객컨택센터(1588-1599)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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