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2013 평창 스페셜 올림픽 공식후원으로 선수 시력 교정 앞장선다

- 지난 10년간 스페셜 올림픽 선수 위해 10만개 이상의 시력 교정렌즈 후원

- 2013 평창 스페셜 올림픽에도 선수 위한 시력 교정렌즈 전량 지원 예정

뉴스 제공
에실로코리아
2012-01-26 09:41
서울--(뉴스와이어)--26일, 안경렌즈 전문기업 ㈜에실로코리아는 글로벌 후원사의 자격으로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세계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0년간 에실로그룹은 스페셜 올림픽의 오프닝 아이 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10만여개의 시력 교정렌즈를 독점적 공급해 왔다. 또한 ㈜에실로코리아도 에실로 그룹 이념에 따라 창립 이후부터 국내에서 열린 스페셜 올림픽 캠프에 시력 교정렌즈를 전량 후원 한 바 있다.

㈜에실로코리아가 후원하는 ‘오프닝 아이즈’는 스페셜 올림픽 선수들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선수들이 교정 및 스포츠 보안경을 필요로 하는 경우, 시력검사 및 처방을 통해 건강한 시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페셜 올림픽은 지적장애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간의 이해, 수용 그리고 포용을 증진시킴으로써 삶을 변화시키는 국제적인 모임으로, 4년에 한번씩 세계 각국에서 열린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세계대회는 내년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12일간 111개국 3,500여명의 지적 장애인 선수와 관계자 등 1만5000여명이 참석해 국제적인 스포츠 축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오는 29일에는 D- 365을 맞아 서울 시청광장에서 조직위원장 나경원과 홍보대사 김연아 등이 참석해 스페셜 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플래시몹 이벤트가 개최 된다.

㈜에실로코리아의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이사는 플래시몹 행사 참석을 시작으로, 30일 개최되는 스폰서밋 행사에서 에실로의 오프닝 아이 비전 프로그램과 평창 스페셜 올림픽 후원에 관해 발표를 가진다.

스페셜 올림픽 후원과 관련해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이사는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2013 평창 스페셜 올림픽에 에실로코리아가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선수들이 에실로의 제품으로 시력이 증진되고 운동 혹은 일상생활에서의 능력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오프닝 아이즈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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