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한글라스 대리점 사장단 신년 하례식 개최

뉴스 제공
한국유리공업
2012-01-26 10:15
서울--(뉴스와이어)--한국유리산업의 역사를 대표하는 한글라스(www.hanglas.co.kr)가 2012년 대리점 사장단 신년 하례식을 지난 12일 서울프라자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글라스의 이남근 사장과 드니 메우스(Denis Meeus) 회장 및 약 200여 명의 대리점 사장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글라스의 대리점 사장단 신년 하례식은 작년 한 해의 한글라스의 성과 및 신년 유리시장의 전망을 내다 보고 대책 발표와 함께 한글라스와 대리점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진행되었다.

행사는 국내 유리 시장의 전망과 에너지 절감에 대한 유리의 중요성 소개 및 신규 대리점 인사와 우수 대리점 시상식 및 축하 공연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글라스 김동영 사원과 박수민 사원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남근 대표는 “2012년 고유가로 인해 전세계 산업전반이 힘든 상황이지만 친환경과 에너지 효율이라는 트렌드에 맞춰 고기능 유리시장의 성장과 하반기 건설경기에의 청신호를 예상하며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인사말로 행사를 시작했다.

이어 드니메우스 회장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한글라스와 대리점들과의 ‘진정한 관계’가 인상 깊었다”며 “2012년은 도전의 해로 로이유리와 코팅유리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인적관리에 집중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발표했다.

한글라스는 2012년 판유리 시장 전망은 전세계 경기불황에 의한 국내 건설경기의 침체 등으로 국내 유리 시장이 밝지만은 않지만 한글라스의 성장동력인 기능성 유리와 대리점들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러한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다.

요즘 화두인 에너지 절감과 관련하여 한글라스의 이정로 부장은 ‘건축물 에너지 절감의 유리의 역할’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정로 부장은 “국내 에너지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이중 건축물의 에너지소비가 전체수입 에너지의 약 24.5%에 이르는데, 난방비 중에서도 창의 에너지 소비는 약 30%에 이르기 때문에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에서 창의 중요성이 대두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창호의 에너지 발란스의 핵심인 열관류(U-value)과 차폐계수(SC)를 설명하며 정부의 창호에너지소비효율 등급 제도가 보다 합리적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기 위해 유리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후 행사로는 신규 대리점 소개 및 사장단 인사가 있었으며 2부 순서로 진보상 및 우수대리점 시상이 진행되었다.

2011년 우수대리점 시상식에서는 전국 최우수 대리점으로는 (자)한남유리가 선정되었으며 수도권 최우수 대리점은 대산판유리, 비수도권 최우수 대리점은 중앙안전유리가 선정되었다. 더불어 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된 20개 업체(수도권 12개, 비수도권 8개) 의 시상이 함께 이루어졌다.

끝으로 특별히 이번 신년 하례식에서는 한글라스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축하 공연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신년 하례식은 대리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본 자세에 집중하겠다는 한글라스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이같이 다양한 일정을 통해 이날의 참석자들은 모두 한 마음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새해를 기대하며 신년 하례식을 마무리했다.

한국유리공업 개요
국내 최대의 판유리 생산업체인 한국유리공업은 1957년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기치로 인천에서 설립되었습니다. 3개의 플로트로가 가동되고 있는 군산공장은 단일 공장으론 세계 최대 규모이며 부산공장은 1개의 플로트로가 있습니다.현대 건축미학을 좌우하는 건축용 판유리, 승차자의 시야와 생명을 보호하는 자동차용 안전유리,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글라스 인테리어 등 한국유리의 1차 판유리는 다양한 곳에서 고객과 만나고 있으며 고객의 needs에 한발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유리는 유리산업에서 한국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시간의 속도로 변화하는 국제환경속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 외국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등 끊임없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hanglas.co.kr

연락처

한국유리공업 마케팅팀
박수민 사원
02-3706-933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