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철저한 상황관리와 신속한 상황대처 등 자연재난대책업무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자연재난대책 관련 시, 구·군 관계관회의를 개최하고 재난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간다.

오늘(6.23) 오전 10시 부산시청 재난대책본부상황실에서 김구현 행정부시장 주재로 시본청 관련 실·국장, 구·군 부구청장(부군수) 등이 참석하여 여름철 자연재난대책을 시달했다.

최근 지구의 온난화와 기상이변 등으로 자연재해가 더욱 다양해 지고 대형화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에서 발표한 올 여름철 기상전망은 동아시아 지역에 초여름 고온현상 가능성 높고, 여름철 중반 경 차가운 고기압의 영향으로 저온현상 발생과 여름철 후반 대기불안정에 의한 국지성 호우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지방 장마는 6월 27경 영향권에 들어, 7월 상순에는 장마전선의 활성화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고, 7월 중순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다 7월 하순에 벗어날 것으로,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며
태풍발생은 평년(11.2개)과 비슷하며,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태풍은 여름철 후반에 평년과 비슷한 2~3개의 태풍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월별로는 7월 전반에는 장마전선 활성화, 후반에는 집중호우 가능성이 있고, 기온은 평년(19~26℃)보다 낮겠고, 강수량은 평년(154~345㎜)과 비슷하며 8월에는 무더위와 국지성 호우 등 강한 강수 발생이 전망되고, 기온은 평년(19~27℃)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174~375㎜)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따라 부산시는 △재난대비 30분 대피계획 △지역실정에 맞는 상황근무조 편성·운영 △재난관리책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표준행동매뉴얼 작성 및 적극 활용 △민간『모니터위원』운영 활성화 △휴대폰 긴급재난문자방송 실시 △재난대비 30분 대피를 위한 재난 예·경보체계 강화 △구호물자『접수·배분센터』운영 철저 △전국 가로등·신호등 감전예방 대책 △자연재해위험지구 등 재해예방사업장 관리 철저 △주택지 사면붕괴·산사태 등 급경사지 안전관리 철저 △2003 수해복구사업 조기 마무리 총력 추진 △재해쓰레기 처리를 위한 협약체결 △재난관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체결 △NSC 위기관리 매뉴얼의 위기경보 단계 운영 △ 기상청 태풍경보 세분화기준 운영 등 2005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을 추진하여 재난예방에 철저를 기해나갈 방침이다.

먼저 정예화된 재난안전대책 본부의 구성으로 능동적 근무체제를 확립하고 기상특보 및 재난상황에 따라 자체 비상근무강화 등 재난대책 근무체계를 4단계(정보단계,준비단계,경계단계,비상단계)로 구분 근무체계를 확립하고, 예방대책으로 수방시설,위험구역,재해위험지구 등 방재시설물 정비 등 재난취약시설을 정비하고, 지하철공사장, 도로개설 공사장, 택지조성 등 대규모 건설 공사장과 소단위 아파트 등 피해발생 우려가 있는 일반 공사장에 대하여는 유수소통 지장물 방치사례 및 가배수로 설치 등, 배수처리 기능 점검 등의 특별관리해 나가기로했다.

또한 최근 10년간 평균사용량을 기준으로 지역실정 및 재난발생 빈도를 고려하여 수방자재 확보, 구호물자 비축, 이재민 수용시설 지정, 방역물자 비축 등 방재물자 비축과 수용시설을 지정하여 유사시를 대비하며, 관용장비를 비롯 재난시 동원될 수 있는 유관기관 및 민간보유 장비를 사전에 지정하여, 지정장비의 동원 우선순위체계를 확립하고 구·군간 지원협조체제를 구축한다.

이와 더불어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지역특성에 맞는 가상 사건을 부여 시나리오에 의한 도상훈련과 7월 민방위 훈련계획과 병행하여 자체적인 실제훈련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강화하여 재난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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