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민간인 지뢰피해자 재수술 지원은, 최문순 도지사가 삼성그룹에 지뢰피해자 재수술 지원을 제안하면서 시작되어, 강원도·삼성사회봉사단·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재수술은 엄두도 못내고 있는 지뢰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치유해 나간다는 공감대 형성으로 사업을 확정짓게 되었다.
특히, “인간의 존엄”, “평화와 번영”의 도정방침과도 맞물리고 있어 특별하고 의미 있는 협력사례라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지뢰피해자 재수술 지원사업은 대한적십자 강원지사가 삼성사회봉사단에서 기탁한 기금을 활용하여 2013년까지 2년차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따라서, 적십자 강원지사는 2월초에 도내 병원을 대상으로 “의료수가”, “사회사업실시 조건”, “환자이송” 등 부대조건을 비교심사하여 협력병원을 선정하고, 적십자 강원지사와 협력병원 공동으로 취약계층, 환자상태 등 종합적인 심층 면접을 거쳐 2월중 수술대상자를 최종 확정한 후, 3월 초에 강원도·삼성사회봉사단·적십자강원지사·사회복지공동모금회·협력병원 등 5개 기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뢰피해자 재수술 지원사업에 돌입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강원도에서는 지뢰피해자 재수술을 위한 기금이 확보된 만큼, 대한적십자 강원도지사와 공동으로 재수술 대상자 및 협력병원을 조속히 선정하여, 지뢰피해자 재수술 및 의족 등 보장구 지원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며, 이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상처부위가 썩고 짓무르는 후유증으로 신음하고 있는 지뢰피해자들의 응어리진 마음이 위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민간인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조기제정 등지뢰피해자들의 안정적인 생계유지를 위한 국민적 관심제고 및 공감대 형성과 지뢰피해 실태의 심각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뢰피해자 재수술 지원 영상물 제작” 등 지뢰피해자들을 위한 행·재정적인 지원을 지속·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강원도는 지뢰피해자 지원단체인 평화나눔회와 공동으로 도내 민간인 지뢰피해자 실태를 조사했으며, 조사결과 양구 89명, 철원 67명 등 총 228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고, 이중 재수술 대상자는 6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뢰사고로 인해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국가배상법이 있는 것조차 몰랐고, 소송을 할 수 있는 여력도 안돼,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한 채 지금도 고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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