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2011년 지역 SW 성장지원사업 평가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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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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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와이어)--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채종규, 이하 DIP)은 전국 18개 SW진흥기관을 대상으로 한 지식경제부의 2011년도 지역 SW 성장지원사업 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식경제부와 각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 SW 성장지원사업은 전국 18개 SW진흥기관을 통해 지역 SW산업과 지역SW기업의 성장,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력양성, 마케팅지원, 기술지원, 네트워크 구축의 4대 중점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DIP는 이번 사업 평가 결과에 따라 2012년도 추가 인센티브 사업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지역SW기업 지원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채종규 원장은 “그 동안에도 DIP가 지역 SW 성장지원사업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으나, 이번처럼 평가 결과가 공개된 것은 처음”이라며 “본 사업을 통해 지역 SW 기업들의 성공 신화를 만들어내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DIP는 지난 2011년 실시된 대구광역시 출자·출연 기관 경영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기업 지원 사업 부분과 경영 부분 모두 매우 건실한 기관임을 다시 한 번 보여주게 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di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