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와이어)--오는 2월 1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소울 아트스페이스 에서 윤송이 개인전이 열린다.

현재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송이 작가는 퍼포먼스와 설치, 회화 등 다양한 장르로 예술세계를 펼치고 있어 이번 전시 또한 어떤 방식의 전시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10년 자카르타에서 개인전을 가진 후 2년만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소울 아트관장은 지난 9월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지역 네트워크 전에서 그의 작품을 보고 개인전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첫눈에 독보적이고 세련된 감각을 알아보고 전시를 결심했는데 알고 보니2007년에 저희 갤러리에서 신인작가로 소개 했었더라고요. 몇 년 만에 놀랍게 성장한 모습을 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제 안목을 조금 더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윤송이의 이번 전시는 갤러리 두 전시관을 사용하여 회화와 설치를 동시에 보여준다. 그는 이번 전시에 대하여 “어떤 재료로 무엇을 표현하던 결국 같은 이야기 입니다. 有는 蕪에서 창조되고 蕪는 有에서 되돌아감 입니다. 피할 수 없는 자연의 힘 안에 인간은 저절로 그렇게 살고 있죠. 그림도 마찬가지에요. 내가 그리는 것 같지만 그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예전에는 그리고자 했는데 지금은 힘을 빼는 과정인 것 같아요. 그러면서 화면상의 에너지는 더욱 폭발하게 되는 것입니다”라고 전시개념을 일축했다.

지난 개인전에서는 Möbius strip 이라는 제목으로 노자의 도 사상을 수학적으로 풀었다면 이번 개인전에서는 evolution , involution 이라는 제목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과 자연의 힘으로 저절로 그려지는 것 사이의 간극을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398번지 엑소디움 상가 소울아트 스페이스
051-731-5878
http://www.soulartspace.com/
10:30am~7:00pm (Mon-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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