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광학, ‘RealForm’으로 프리폼 렌즈 시장 돌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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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광학
2012-01-27 09:01
대전--(뉴스와이어)--1.50 부터 1.74 까지 모든 인덱스 렌즈를 공급하고 있는 국산 브랜드 ‘RealForm’은 지난 2010년 6월 생산을 시작으로 2012년 프리폼 안경렌즈 시장의 돌풍 주역으로 점쳐지고 있다.

‘RealForm’은 대전, RX 오창 신공장에 최신설비를 갖춘 국내 단일기업으로는 최대 생산규모를 자랑하며 꾸준한 기술 연구 및 개발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대명광학의 프리폼 렌즈 브랜드다.

대명광학의 프리폼 렌즈 개발 관계자는 “해외의 뛰어난 소프트웨어를 도입, 첨단장비와 자동화 시스템으로 각 굴절률에 맞는 기본 하드코팅부터 다양한 멀티코팅까지 생산, 앞으로도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대명광학 개요
대명광학(주)(대표이사 정병헌)은 1985년 대명광학공업사를 출발로 안경렌즈 외길을 걸어온 국내업체다. 대명광학은 1989년 대전 제2산업단지로 공장을 신축 이전하면서 국내시장에서 점차 부각을 나타냈다. 품질우선주의의 방침에 따라 수많은 저가렌즈가 판치던 안경렌즈 시장에서 오로지 제품의 질만으로 승부, 해외 바이어들에게 조금씩 알려지면서 국내 시장에서도 인지도가 오르기 시작했다. 지난 1998년 대명광학으로 법인전환 한 후 1999년에는 ISO9002등 품질에 대외적 인증을 받기 시작, 같은 해 대덕산업단지에 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활동에 들어서게 된다. 현재는 오창에 위치한 공장을 교두보로 대명광학은 꾸준한 수출활동을 통해 2012년 5,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러한 급성장세를 거쳐 지난 2012년 중국 항주에 제2공장 증축 및 가동을, 현재 본사는 충북 오창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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