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Global KNOC Steering Committee’ 개최

안양--(뉴스와이어)--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1.27(금) 본사(경기도 안양 소재)에서 대형화 정책이후 인수한 해외 자회사와의 통합적 경영체제 구축과 시너지 창출을 위해 ‘2012 Global KNOC Steering Commitee’를 개최함.

이날 회의에는 글로벌 석유회사 출신의 영국 Dana, 캐나다 Harvest, 미국 Ankor사 등 해외자회사 경영진을 포함한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GREAT KNOC 3020 달성을 위한 본사 M&A 및 생산자산 인수 시 자회사 공동참여 방안’, ‘석유트레이딩 추진 방향’, ‘시추 기자개 공동구매’, ‘글로벌 인력 운영 관리’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에 이어, 글로벌 경영체제 구축 방안과, 공사의 대내·외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음.

강영원 사장은 이번 회의에서 Post 3020*시대 전략수립과 ‘국민에게 사랑을 받는 세계적 국영석유회사’의 비전 달성을 위해 본사 및 자회사간의 유기적인 협조를 당부함.

* POST 3020 : 공사 대형화를 통한 2012년 일일 생산량 30만 배럴, 매장량 20억 배럴 확보 달성 후의 성장전략을 의미

그간 국내 대기업들은 해외 현지 경영진을 대상으로 유사한 회의를 개최하여 왔으나, 공사는 공기업으로서는 최초로 해외 자회사 사장단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진정한 선진 글로벌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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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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