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I, LabVIEW 매거진 ‘The Wire’ 창간

- LabVIEW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

2012-01-27 11:54
서울--(뉴스와이어)--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한국NI)는 LabVIEW(랩뷰) 개발자를 위한 전문 매거진 ‘The Wire’를 창간했다고 27일 밝혔다. LabVIEW는 그래픽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초보자도 손쉽게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전 세계 110여 개 국가 6000 여 개 대학 및 삼성, 포스코 등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쓰이고 있는 제품이다.

The Wire는 온라인 매거진 형태로 월 1회 발간되며, 개발자들이 LabVIEW와 관련한 새로운 지식을 접하고 배우며 산업 동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매거진의 주요 구성은 LabVIEW 프로그래밍의 노하우를 집약해 LabVIEW의 기술적인 기능을 흥미로운 관점에서 동영상, 기술문서 등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LabVIEW 예제를 실행파일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창간호에서는 ‘원숭이가 LabVIEW를 타이핑하기까지 걸리는 시간’ 등 재미있는 주제로 구성된 LabVIEW 예제들과 ‘아이패드에서도 데이터를 모니터링?’이라는 주제로 LabVIEW 개발자를 위한 아이패드 앱을 흥미로운 동영상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한국NI 전략 마케팅팀 권오훈 과장은 “The Wire가 LabVIEW를 함께 배우고, 새로운 기술을 공유하며, 자신의 노하우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많은 엔지니어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The Wire’ 정기구독 신청 및 창간호 보기는 http://www.ni.com/korea 에서 가능하며, 정기구독자는 월 1회 발간되는 본 매거진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개요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주)는 컴퓨터 기반 계측 및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대표 제품은 그래픽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인 LabVIEW와 데이터 수집 보드, 모듈형 계측기 등이 있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소재한 내쇼날인스트루먼트 본사와 40개 국의 지사에서 6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Fortune지에서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1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ni.com/korea

연락처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이소라 사원
02-3451-347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