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광고의 신화…검색닷컴 한기언 대표

뉴스 제공

2012-01-27 10:07

서울--(뉴스와이어)--키워드 검색광고의 전설적으로 주도해온 사람이 있다. 네이버 주역 이해진 NHN 최고전략담당이사(CSO)와 검색닷컴 주역 한기언 대표이사(CEO)이다.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출신의 이 이사는 1997년 삼성SDS 사내 벤처 1호를 주도적으로 이끌게 된다. 당시 사내 벤처회사의 이름은 ‘항해사’라는 뜻의 ‘navigator’에서 따온 네이버(naver)였다.

네이버가 삼성SDS에서 완전 독립한 것은 1999년. 네이버팀에서 공동으로 마련한 3억5천만 원에 삼성SDS로부터 투자받은 1억5천만 원을 보태 자본금 5억 원의 독립법인 ‘네이버컴’이 설립됐다. 법인 설립 직후 네이버가 벤처캐피털인 한국기술투자로부터 100억 원의 자금을 끌어와 검색 서비스 기반의 포털 사이트로 발전하고, 한게임과 합병해 NHN으로 거듭날 때 최고경영자가 바로 그였다.

천하종합(www.kogori.co.kr)을 이끌어온 한 대표는 코고리 물질을 개발하여 바이오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다. 당시 ‘코고리’라는 비염, 축농증 예방하는 건강기구와 음이온팔찌, 목걸이를 발명하여 국민의 관심을 받아온바 있다.

2005년 11월에 슈퍼검색솔루션 ActiveX를 개발하여 1년 후에 검색닷컴(www.gomsek.net)을 개통하여 500만대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키워드 광고 사업을 운영하였고, 2010년에는 다이렉트 키워드를 추가 개발하여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여 모든 포털사이트와 주소창에 키워드를 입력하면 바로 광고주의 홈페이지나 플래쉬가 뜨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는 투자를 받지 않고 그 동안 천하종합을 이끌어오면서 벌었던 자금을 검색닷컴에 투자하여 출시했다. 중소기업청장에서 중소기업인상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상공인상을 표창 받는 등 중소기업의 광고비를 줄이고 수익을 창출하는데 높은 기여를 하여 많은 중소기업인들로부터 극찬을 받은바 있다.

그는 천하종합을 이끌어오면서 경험했던 중소기업인들의 역경을 알기에 그에 착안하여 새로운 광고기법을 발명하여 특허 받았고 광고주들이 비용을 절감하여 광고의 극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검색닷컴: http://www.gomsek.net

웹사이트: http://gomse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