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즈, 청년실업 대안 제시할 ‘청년 사회적기업 혁신모델 탐방단 SEEKER:S’ 모집

- 사회혁신 비즈니스모델에 관심 있는 청년 모집, 국내외탐방 후 혁신적인 일자리 모델 개발하여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연결

- 협동조합, 대안소비, 지역사회개발 등 6개 분야 최대 60명 선발

- 모집마감은 2월 16일(목), 탐방기간은 6월에서 8월까지

뉴스 제공
씨즈
2012-01-27 15:33
서울--(뉴스와이어)--청년, 세계에서 길을 찾다

사단법인 씨즈는 국내외 혁신일자리 탐방을 통해 청년실업의 대안을 찾아나갈 ‘청년 사회적기업 혁신모델 탐방단 SEEKER:S(씨커스)’를 모집한다. 서류 및 면접, 발표심사를 거쳐 선발된 탐방단은 사회혁신 일자리 및 사회적기업 창업과 관련된 국내외사례를 탐방하게 된다. 탐방 후에는 청년혁신포럼을 개최하여 탐방단이 개발한 한국형 일자리 모델을 확산하고,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은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탐방단 모집마감일은 2월 16일(목)이며 △ 협동조합 △ 대안소비 △ 지역사회개발 △ 사회적기업을 위한 사회적기업 △ IT 및 SNS, MEDIA △ 적정기술 등의 6개 분야에서 14개 팀, 최대 60명을 선발한다. 팀, 개인 지원이 모두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3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탐방단은 탐방비(해외탐방 1인당 평균 220만원, 국내탐방 팀 당 100만원)과 3회의 합숙 교육, 분야별 사회적기업 및 전문가멘토링을 지원받게 된다.

탐방은 방학기간인 6월에서 8월까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며, 탐방 후에는 팀 당 1개 이상의 한국형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여 전국 각지에서 5회의 청년혁신포럼을 개최한다.

탐방단 모집과 관련된 상세내용은 ‘청년 사회적기업 혁신모델 탐방단 SEEKER:S’의 공식 웹사이트(http://theseekers.asia)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11년에는 10개팀 총 32명의 청년들이 아시아 및 유럽 13개국 50여개 혁신사례를 탐방하고 돌아와 전국을 순회하며 600여명의 청년들과 경험을 공유했다. 10팀 중 5팀은 현재 사회적 기업 창업을 준비 중이다.

‘청년, 세계에서 길을 찾다’ 사업은 교보생명의 제안으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후원하고 있다.

청년, 세계에서 길을 찾다는 사회적기업 창업, 혁신적인 일자리 모델 개발을 통해서 청년 자신의 문제와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청년들에게 사회적기업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국내외 사회적기업의 혁신사례 탐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사회적기업가를 양성하고, 혁신적이고 대안적인 일자리 모델 개발 및 확산을 통해 청년의 삶과 사회에 혁신의 씨앗을 심고자 한다.

사단법인 씨즈(seed:s)는 시민사회 자발성과 창의성에 기반한 ’한국적이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기업’의 정착을 위하여 청년 사회적기업가 양성, 한국형 사회적기업의 발전모델 개발, 사회적기업을 위한 시민기반 조성, 사회적기업 실천연구를 추진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전화 02-355-7910 팩스 02-355-7911 이메일 seeds@theseeds.asia 트위터 @the_seeds

씨즈 개요
씨즈는 2010년 설립된 이래 시민사회 자발성과 창의성에 기반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의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 청년세대들이 당면한 사회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사회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자원을 바탕으로 한 녹색 경제, 돌봄 체계를 만들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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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theseeds.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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