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피부에도 적’…속수무책 비만 고민 어떻게 하나
또한 비만은 지방이 피부 밑과 내장에 지나치게 밀집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성인병에 위험한 요인이 된다.
비만은 피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과다하게 축적된 지방은 피부 속 수분과 근육 빈도를 감소시켜 쉽게 처지고 늘어지는 현상을 가져다 준다. 피부 탄력이 저하되면 주름이 생기기 때문에 나이 들어 보이는 결과를 초래한다.
한편 비만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경우에는 여드름이 나타날 가능성도 높아진다. 여드름은 호르몬 불균형 상태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지방세포가 분비하는 호르몬이 피지선을 자극하게 되면 피지분비 생성이 활발해져 여드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체형과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좋지 않은 비만. 한창 외모에 관심이 많은 10대에게나 여성들에게는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다. 이처럼 비만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고통을 주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개선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새해에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지만 현실적으로 이를 이루기가 쉽지 않다. 바쁜 일상으로 운동할 시간을 따로 내기 힘들거나 회식 및 외식이 많은 현대인들의 특성상 식이조절도 어렵다.
이럴 경우 비만체형교정에서 효과적인 지방흡입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지방흡입은 지방세포의 수를 없애 줌으로써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준다.
또한 원하는 부위에 알맞게 지방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체형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요즘에는 최소의 절개창을 내어 시술하므로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수성형외과 유정원 원장은 “지방흡입술은 지방이 많이 쌓인 부분에서 혈관이나 신경, 림프관에 손상을 거의 주지 않으면서 피하지방을 음압으로 흡입하기 때문에 보다 매끈하고 정교한 시술이 가능해져 피부처짐 등이 거의 없다”며 “지방흡입술의 더욱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상태나 체질, 지방흡입을 원하는 부위 등을 사전에 꼼꼼히 따져 적절한 시술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수성형외과 개요
수성형외과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서울 아산병원 성형외과 교수까지 역임한 의료진으로 구성된 병원입니다. 수성형외과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성형외과 전문의 취득은 물론, 동 대학 박사학위를 마치고, 서울 아산병원 성형외과 교수까지 역임하는 등 20년 이상씩 성형외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모든 수술은 3인의 원장이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집도하여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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