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이 전하는 사랑 더하기 연탄 한 장

- 사회복무요원 월급에서 모은 쌈지돈으로 독거노인댁 연탄배달 나서

대구--(뉴스와이어)--사회복무요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동아리 ‘행복한 동행’은 지난 28일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구시 남산동 독거노인 댁에 사랑의 연탄과 떡국 등을 전달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 직무교육 수료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동아리 회원 10명이 그 동안 자신들의 월급에서 십시일반 모은 쌈지돈으로 연탄과 떡국 등을 마련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댁에 전달하고 말벗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강병수 사회복무요원은 “연탄전달과 말벗 등 작은 나눔에 너무 좋아하시는 할머니들의 모습에 감동하여 내년에는 더 많은 독거노인 댁에 연탄을 전달하고 싶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 행복한 동행은 매월 1회 넷째 토요일 사회복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분야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특화 전문교육기관으로 사회복무교육본부에서는 2008년부터 시행된 사회복무제도 중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등 전국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os.khrdi.or.kr

연락처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
센터장 최익정
053-256-0860
손성원
053-256-0833

이 보도자료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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