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교육 활동가와 예술단체, 시·군 담당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지난해 충남문화예술교육사업 관련 우수단체 및 개인에 대한 표창을 시작으로,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도교육청간 문화예술교육 연계사업 협약식이 진행됐다.
포럼 본행사에서는 박은영 문화관광부 문화예술교육과장의 ‘문화예술교육의 정책방향과 비전’을 주제로 한 발표에 이어, 정민룡 광주북구문화의집 관장이 ‘지역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실현’을, 김영현 유알아트 대표가 ‘지역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문화공동체의 역할과 의미’를, 천재용 사회적기업 쌈지농부 대표는 ‘문화예술교육의 문화생태적 가치–농사가 예술이다’를 주제로 각각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 종합토론은 백 령 경희대문화예술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의 사회로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포럼 이후에는 공연형 연수와 사례 공유 간담회 등이 펼쳐졌으며, 포럼 둘째날인 31일에는 보령 석탄박물관과 개화조각공원 등 문화예술교육시설을 탐방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구본충 도 행정부지는 축사를 통해 “풍요로운 고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발전도 중요하지만, 지역문화예술을 잘 가꾸고 보전하는 것 또한 소중하다”고 말했다.
구 부지사는 이어 “충남의 문화예술을 활짝 꽃 피우는 것은 결코 행정이나 한 두 사람만의 힘으로는 이뤄질 수 없다”며 “문화예술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단체, 기업 등 모두가 관심과 열정을 갖고 문화예술을 가꾸고 발전시켜 나가려는 노력이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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