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금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가축분뇨의 해양투기 금지조치에 대비하여 지난 2010년부터 국·도비 등 90억원을 투자하여 역점적으로 추진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장”이 속속 준공된다고 밝혔다.

가축분뇨공동자원화는 개별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분뇨를 수거 퇴·액비로 자원화하는 시설로서 이번 사업장 준공으로 연간 9만톤의 가축분뇨를 경종농가에서 유기질 비료로 재활용함으로써 60% 이상의 화학비료 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FTA등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과 경종농가가 윈윈할 수 있는 방안으로 평가되고, 또한 화학비료 위주 영농으로 산성화된 토양 지력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준공된 공동자원화 사업장은 전국에서 으뜸가는 가축분뇨처리 시설로 도내 축산농가의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등 가축분뇨처리 표본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며, 또한 더 이상 혐오시설이 아닌 자원화 시설로 인식되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 정창진 축산경영과장은 “우리 도가 국내 축산의 최대 집산지이자 과수와 전작의 중심지인 지역특성을 십분 살려, 그동안 오염원으로만 여겨왔던 가축분뇨를 활용한 경축순환 조사료 시범단지 2,200ha를 조성하는 등으로 자원순환농업 기반을 구축해 우리 농축산업의 대외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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