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비문학 2월호(74회) 신인문학상 수상자 발표

- 신인문학상 수상자로 동시 부문<용인 이동문학회>회장 이승씨, <푸른솔 청남문학회> 김용수씨 당선

- 수필 부문에는 <푸른솔 청남문학회> 박윤자씨 당선

- 김용수씨와 박윤자씨, 동갑의 노부부로 나란히 등단 되어 함께 작가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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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출판사
2012-01-30 16:42
대구--(뉴스와이어)--월간 한비문학에서 문학의 발전과 문단의 활성화를 위하여 매월 우수한 문재를 발굴하여 문단으로 진출시키는 신인문학상 공모전 74회에는 많은 작품이 공모하였다.

하지만 시 부문에는 눈에 띄는 우수작이 나오지 않아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하였으며, 동시 부문에 공모한 이승씨와 김용수씨가 수상자로 선정되고,수필 부문에는 박윤자씨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당선자 세 명은 모두 문학을 오래전부터 공부하면서 활동을 하고 있던 문재들로써 이승씨는<용인 이동문학회 회장>, 김용수씨와 박윤자씨는 동갑의 노부부로<푸른솔 청남문학회 회원>으로 함께 문학을 공부하고 활동을 하다가 이번에 함께 등단하여 작가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관계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심사위원들은 이승씨의 <할머니 바느질 외 2편>에서 아이들의 생각이 전해주는 신선하고 발칙한 상상력과 우화를 이끄는 힘이 탁월하다고 하였으며, 김용수씨의<수박 외2편>은 하나의 사실이나 대상을 가지고 그 이면이나 연관된 사실이나 현상을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생각과 시선을 그대로 담아냈다고 평하였다. 수필 부문 박윤자씨의 <아직도 먼동은 트고 있다>는 처음부터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이야기를 이끌고 나가는 힘이 돋보인다고 평하였다.

수상자들의 작품과 심사평 소감은 월간한비문학 2월호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2012년 6월에 있을 예정이다.

심사는 허일, 김원중, 안혜초, 박해수, 신광철, 김영태가 하였다.

한비출판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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