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이몰, 자이언츠와 함께 공정무역 초콜릿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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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2012-01-31 08:36
서울--(뉴스와이어)--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자이언츠와 함께 ‘공정무역 초콜릿’(2만9,800원)을 한정 판매한다.

공정무역 초콜릿은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돌려줘 구매 행위 자체가 곧 나눔이 되는 상품으로 사랑하는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면서 제3세계 생산자들과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아이몰과 자이언츠는 팬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밸런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도록 공정무역 초콜릿과 자이언츠 로고볼을 특별 구성한 기획세트를 마련했다.

롯데아이몰을 통해 99세트 한정 판매되는 ‘공정무역 초콜릿 기획세트’는 △ 이퀄 익스체인지 유기농 초콜릿 1종(에스프레소 빈) △ 디바인 초콜릿바 3종(다크, 밀크, 화이트) △ 디바인 더블 밀크 에그초콜릿(80g)에 선물용 박스 포장, 수제 엽서, 그리고 자이언츠 로고볼(1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 9,800원이다. 유기농법으로 커피와 초콜릿을 생산하는 ‘이퀄 익스체인지’와 아프리카 가나의 생산자 조합으로부터 카카오를 공급받아 생산한 ‘디바인’ 등 공정무역 인증 초콜릿을 모아 구성했다.

한편 ‘공정무역 초콜릿’은 공정무역 전문 주식회사인 페어트레이드 코리아(Fair Trade Korea)와 협력해 제 3세계의 생산자들에게 제품의 공정한 가격을 지불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초콜릿의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빈곤한 생산자에게는 일자리를 주고 소비자에게 노동 착취나 환경 파괴 없이 만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인프라 역할을 제공하는 것.

페어트레이드 코리아는 국내 최초의 공정무역 브랜드 그루(gru)를 출시해 유기농 식품, 옷, 패션 소품, 수공예품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한국의 공정무역을 선도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롯데아이몰 생활팀 유진오 팀장은 “자이언츠 팬들과 착한 소비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밸런타인데이를 보내기 위해 ‘공정무역 초콜릿’을 판매하게 됐다”며, “좋아하는 선수에게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자이언츠 로고볼도 포함되어 있어 팬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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