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역삼동 시대를 접고 판교 테크노밸리로 사옥 이전

- 피트니스클럽, 카페테리아, 옥상정원 등 편의시설 제공

- 새로운 글로벌 성장과 제2의 도약 기대

뉴스 제공
판도라TV 코넥스 202960
2012-01-31 08:45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0여년간 한국의 웹 UCC를 리더해 온 판도라 TV(대표 최형우)가 서울 역삼동을 떠나 새로운 IT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로 이전을 하였다고 31일 밝혔다.

판교 테크노 밸리는 한국의 IT 벤쳐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성된 단지로 이번 판도라TV가 입주한 건물은 다산 네트워크 컨소시움이 지은 코리아벤쳐타운 내의 DTC 타워로서 지상 11층 지하 5층의 첨단 건물이다. 최근 개통한 신분당선 판교역에 인접해 있고 FMC시스템을 활용한 첨단 무선 네트워크 업무 환경이 제공되며 피트니스클럽 등의 각종 직원 편의 시설이 골고루 갖추어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때 비즈니스 모델의 한계로 인한 성장 모멘텀이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온 판도라TV는 최근 일본사업 및 자회사인 KMP사업의 글로벌 확장을 기반으로 N-screen방식의 에브리온TV를 런칭 시키며 대기업 주도의 미래형 멀티미디어 사업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판도라 TV 관계자는 “이번 사옥이전이 판도라가 만들고자 하는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펼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전 직원들의 자긍심과 도전 정신을 키우는 계시로 삼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미디어 환경 내에서 새롭게 변모한 판도라TV가 다시 한번 한국 IT벤쳐 성공 신화를 기록하는 회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판도라TV 개요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인 판도라TV는 글로벌 고속 업로드 솔루션, 분산 인코딩 솔루션 등 핵심 동영상 솔루션을 바탕으로 동영상 서비스에 최적화된 스토리지에 기반해 750여만개 이상의 영상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판도라TV는 현대HCN과의 합작사인 ‘에브리온TV’를 통해 N스크린에 기반한 190여개의 무료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산네트웍스와의 합작회사인 팬더미디어를 설립해 OTT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토종 동영상플랫폼기술을 글로벌서비스로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TV 글로벌서비스의 일환인 KM플레이어는 글로벌 다운로드 수치 2억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애용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pandora.tv

연락처

판도라TV
홍보담당 허율 대리
02-6393-422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