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김치와 김장문화’(이하 ‘김치’)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찬반투표와 김장문화 관련 사진 공모에 관한 설문 웹페이지를 개설하여 오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

김치는 대한민국 전 국민의 생활문화로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서는 해당 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국민의 적극적인 동의와 활발한 참여가 중요하다. 따라서 설문 웹페이지는 김치 등재신청에 대한 전 국민의 동의와 등재자료 준비에 대한 참여를 확보하기 위해 개설됐다.

설문 웹페이지(http://www.cha.go.kr/kimchi)는 문화재청 홈페이지 내에 김치 유네스코 등재에 대한 찬반투표와 김장 관련 사진 공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찬반투표와 함께 등재를 기원하는 응원 댓글도 남길 수 있다. 투표 결과와 응원의 메시지는 김치 등재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동의를 나타내는 증거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가족, 친지, 동료 등과 함께 김장하는 모습이나 김치를 나누어 먹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응모할 수 있으며, 사회적 화합과 나눔을 도모하는 매개체로서의 김치 문화가 잘 나타난 사진 10장을 선정하여 등재신청서와 함께 유네스코로 제출되며, 선정 작품에는 소정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김치가 등재되면 선정된 사진은 유네스코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김치의 홍보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이 밖에도, 전문 업체를 통해 6대 광역시와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김치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는 설문을 시행하였고,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김치 유네스코 등재에 대한 동의와 활동내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웹페이지와 지방자치단체 등을 통해 수집된 정보는 김치 등재신청서를 작성하는 데 활용되며, 김치 등재신청서는 올해 3월 31일까지 유네스코로 제출하여, 빠르면 내년 11월에 개최되는 제8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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