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솔, KBL 올스타전 ‘스피드슛’ 콘테스트에 최정밀 타이밍 시스템 공급 운영

- 한국농구 역사상 최초의 골 자동판정 및 기록 계측 시스템 개발

뉴스 제공

비솔

2012-01-31 10:42

가

가 가 가 가

광명--(뉴스와이어)--스포츠과학 전문기업 비솔(대표 이재영, www.visol.co.kr)은 지난 29일 서울 잠실 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올스타전의 ‘스피드슛’ 콘테스트에 타이밍 시스템을 개발, 공급하고 계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피드슛’은 KBL에서 새롭게 기획한 행사로서 반대편 엔드라인의 드리블 출발부터 골 성공까지의 경과시간이 가장 빠른 선수를 뽑는 콘테스트이다.

결선은 올스타전의 첫번째 작전타임 시간에 진행되었으며, 사전 예선을 통과한 6명의 선수들이 경합을 벌인 끝에 울산 모비스 이우균 선수가 4.918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 콘테스트는 선수들의 드리블 시작 시점부터 골인 시점까지를 1000분의 1초까지 잡아내는 비솔의 정밀한 기록 계측 시스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비솔의 이재영 대표는 “많은 국민이 사랑하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비솔의 스포츠타이밍 기술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종목에 비솔의 스포츠과학 기술을 접목하여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솔 개요
비솔 소개

비솔(VISOL: Visual Solutions)은 ‘사람과 기술이 미래를 연다’는 창립 이념으로 2000년에 설립된 영상처리 기술 기반의 영상 솔루션 벤처, 이노비즈 기업이다. 세계 차세대일류상품과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되었으며, 테스팅솔루션과 모션캡처솔루션, 스포츠솔루션, AI 합성 데이터 등 네 가지 사업영역에서 국내외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viso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