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올해 매출 목표 18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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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10:52
서울--(뉴스와이어)--전자세금계산서 스마트빌(www.smartbill.co.kr)을 서비스하고 있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은 31일, 올해 매출 180억 원을 목표로 하는 2012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장기호 대표는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은 이제 안정화에 접어들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선두 업체로서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대하고 부가 서비스를 다양화해 사업 고도화를 이루겠다”라고 밝혔다.

올해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은 지난해 시장의 안정 기반이 구축됨에 따라 사용자에 대한 복합 서비스 제공과 정보 유통 서비스로 진화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이 같은 시장 변화를 선점하고 앞선 서비스 개발에 주력, 선도 업체로서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다.

1. 전자세금계산서 시장 지배력 강화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는 탁월한 ERP 연동이 장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매입 전자세금계산서를 일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매입통합시스템의 보급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시장 판도 변화에 따른 사용자 확대도 추진한다.

시장이 주도 기업 위주로 안정화됨에 따라 올해 영세 ASP 사업자의 퇴출이 예상된다. 이들 사업자의 이탈 고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것이다. 9만여 명에 달하는 공급 가액 10억원 이상 개인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의무화도 고객 확대 기회이다.

2. 다양한 부가 서비스 제공

안정적으로 전자세금계산서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사업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말 서비스를 개시한 기업 신용정보 제공 서비스 크레딧온(www.crediton.co.kr )이 대표적이다.

현재 부실채권을 발생시킨 거래처의 경제 활동에 제약을 가할 수 있는 연체관리 서비스, 거래처의 신용 상태 변화를 파악해 대처할 수 있는 조기경보 서비스, 거래처의 재무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업정보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전자채권채무조회서, 타임리포트, 예산집행관리, 구매확인서 활성화 등도 추가될 예정이다.

3. 전자문서 유통

올 3월 전자거래기본법이 개정되면 출생신고서, 부동산 계약서 등 정부가 인정한 각종 문서의 전자유통서비스를 수행할 전자문서유통 중계사업자 지정을 신청한다. 현재 이 같은 각종 공적, 사적 문서의 발급, 유통, 보관에는 국내기준 연간 약 28조원(지경부 발표)이 소요되고 있다. 이러한 문서 유통이 전자화되면 국가적으로 엄청난 경비 절감이 이루어진다. 전자 문서 유통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바탕으로 비즈니스온은 다양한 문서의 전자유통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개요
2007년 설립된 비즈니스온은 350만 누적 고객사를 보유,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약 40% 기업이 사용하는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스마트빌을 필두로 전자계약, 스마트 MI 등 수많은 연동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국내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smartb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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