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 ‘DTRO 안전문화 실천의 달’ 행사 실시

대구--(뉴스와이어)--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김인환)는 각종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DTRO 안전문화 실천의 달’인 2월1일부터 한 달 동안 전동차 일제점검, 교량점검, 해빙기 특별안전점검 등 각종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DTRO 안전문화 실천의 달’은 ‘중앙로 열차 방화사건’, ‘만촌 변전소 고속차단기 소손사고’ 등 대형사고가 2월에 집중 발생하였고, 해빙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높아지는 시기에 지난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이를 예방하고자 2009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총체적인 안전예방을 위한 실천의 달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4회째 맞는 ‘DTRO 안전문화 실천의 달’을 맞아 예년과 달리 고강도 안전문화실천을 위해 “모바일 안전신문고 제도”, “사고위험예보제 시행”, 전동차 일제점검기간을 30일 앞당겨 실시하는 등 안전배가 노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각 사업장별로는 ▲ 경영진 취약시간 현장근무 ▲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 ▲ 해빙기 취약개소(46개소) 특별점검 ▲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사업장별 특별교육 ▲ CEO안전메시지 발송 ▲ 안전 슬로건 공모 및 안전지킴이 뱃지 패용 등을 통해 사고없는 안전한 달이 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안전개선사업 및 안전문화실천의 달의 내실있는 행사 추진을 통해 지난해 교통안전공단 발표 “철도사고율 최저기관”, 행정안전부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및 “안전문화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기관” 등으로 선정된바 있다.

김인환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안전경영을 바탕으로 2012년 새로운 비전인 “시민과 함께, 2020 초일류 DTRO”의 원대한 목표달성을 위해 시민들의 도시철도 이용 만족 극대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가 되도록 전임직원이 불철주야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도시철도공사 개요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신속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편익도모와 복리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tr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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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 안전방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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