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가 올해 수출 목표를 지난해(1015억 달러) 보다 4.8% 늘어난 1063억 달러로 전망함에 따라 이의 달성을 위해 모두 20개 사업으로 이뤄진 ‘2012년 울산시 수출지원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1월 31일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에 따르면, 2012년 울산의 수출은 사상 최대치 기록을 경신하겠으나 수출 증가율은 크게 둔화될 것으로 분석됐다.
유럽, 미국 등 선진국 경제의 성장세 둔화에 따른 수입 수요 감소로 세계 교역량이 줄어들면서 선박, 석유 및 화학제품, 자동차 등 울산의 주력 수출품목의 부진에 따라 수출 증가율이 크게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신흥국의 견고한 성장세 지속, 주력 품목의 경쟁력 향상, 한-미 FTA 발효에 따른 기회 증가, 최대 경쟁국인 일본의 엔고 현상의 지속 등은 지역 수출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발굴을 위해 해외무역사절단을 모두 6회(60개사) 파견할 계획이며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80개사), 중소기업해외지사화사업(30개사) 등을 추진한다.
또한 ‘Ulsan Export Plaza 2012’ 개최 등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통해 지역주력 수출품목의 수출촉진을 도모하고 수출기업 통·번역 지원(70개사), 해외유명규격인증획득 및 해외 특허출원 신청(15개사) 등의 사업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수출능력 배양을 위해 전자무역 수출도우미 사업(12개사), 해외유명검색엔진등록 지원(12개사) 사업,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30개사), 수출스타기업 육성(5개사) 사업 등을 추진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수출 1000억 달러 달성에는 주력 업종인 자동차, 석유화학, 선박의 수출이 큰 비중을 차지했으나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인 것도 크게 기여했다”면서 “올해도 다양한 기업 수출지원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품목별 전문전시 박람회 참가 등 수출지원시책을 추진한 결과 299개사가 참여하여 8400만 달러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100개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3800만 달러 수출), 수출스타기업육성(1700만 달러 수출), 중남미 조선해양 컨소시엄(85만 달러 계약), 중국 아시아 바이어 초청 상담회(8만 달러 수출) 등을 통해 울산의 수출액을 높였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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