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동식)은 오는 6월 30일(목)부터 7월 19일(화)까지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기획전시실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보유자 만봉 이치호 선생의 단청ㆍ불화 작품 90여점을 ‘現世에 꽃피우는 極樂’이라는 주제로 <만봉 이치호 단청ㆍ불화展>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백수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끊임없이 후진양성에 힘을 쏟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 만봉 선생의 제자인 단청장 전수자들의 작품 20여점도 함께 전시하게 되며, 불화를 통해 극락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이 바로 극락(極樂)이라는 깨달음을 전하는 만봉 선생의 작품세계를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감상 여행시간이 될 것이다.

주요 전시 작품으로는

극락도 : 모든 일이 원만하여 즐거움만 있고 괴로움은 없는 자유롭고 안락한 이상향을 묘사한 그림.

관세음보살도 : 아미타불의 왼쪽에 보처(補處)하며 중생에게 두려움이 없는 무외심과 자비를 베푸는 관세음보살을 그린 그림.

영산회상도 : 석가여래가 영취산에서 설법하던 때의 모습을 그림.

그리고, 백수를 바라보는 나이에 그린 선생의 최근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의미가 더욱 큰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개막날인 6월 30일(목)에는 특별부대행사로 바라춤, 나비춤 등 불교의식무용공연이 펼쳐 지는데.... 극락도 앞에서 펼쳐질 스님들의 의식무용은 주변의 탱화 작품들과 어우러져 경건함과 장엄함이 느껴질 것이며, 불화그림과 불교의식공연을 함께 감상하게 되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게되는 감명의 시간이 될 것이다.

각 작품에 상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불자가 아닌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전시로 꾸며질 이번 전시회는 7월 19일(화)까지 20일 동안 휴일 없이 무료로 개방된다.

現世에 꽃피우는 극락 - 단청장 만봉 이치호 단청·불화전
ㆍ기 간 : 2005. 6. 30(목) ~ 7. 19(화) 오전 10 :00~ 오후 18:00
ㆍ장 소 :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3층 기획전시실
ㆍ내 용 : 만봉 이치호 선생의 단청ㆍ불화 작품 90여점과 전수자들의 작품20여점
ㆍ주 최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ㆍ후 원 : 문화재청

개막식 : 6 .30 (목) 오전 11시
특별공연(바라춤, 나비춤) : 오전 11시
단청제작시연회 : 7월 6일 / 7월 13일

ㆍ관람료 : 무 료
ㆍ문 의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공연전시팀
담당) 홍혜진 , 566-5951
www.fpcp.or.kr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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