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사이트 전면 개편실시…사용자중심의 편의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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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코넥스 202960
2012-02-01 08:53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미디어포털 업체인 판도라TV(대표 최형우)는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확대하고 콘텐츠를 강화하는 대대적인 사이트개편을 했다고 1일 밝혔다.

판도라TV(www.pandora.tv)는 사이트에 올라오는 600여 만개에 달하는 인기 영상 콘텐츠를 홈 화면에서 한눈에 골라 볼 수 있는 ‘미디어 허브’ 컨셉으로 전면 개편하였다. 기존의 이용자들의 불편함으로 지적되어 왔던 복잡한 광고 노출 영역을 새롭게 정의하여 영상을 감상하는데 방해를 최소화하였고 영상 플레이어 및 페이지를 대폭 개선하여 영상 로딩을 빠르게 구현했다.

판도라TV의 계정을 생성하여 채널을 만들면 새롭게 개선된 스킨 툴을 통해 나만의 비디오 라이브러리 공간을 만들어 직접 영상을 업로드 하면서 다른 유저들과 공유하게 했다.

또한 카카오톡과 트위터 등의 SNS와의 연동을 통해서 콘텐츠를 자유롭게 주고 받을 수도 있다.

실시간 인기 이슈 영상은 물론, 판도라TV에서만 즐길 수 있는 택견, 산악자전거 동호회, 전문 수학, 주식 강의 영상 등 프로수준급의 순수 창작 콘텐츠를 발굴하여 적극 알릴 수 있는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SBS, 오락/드라마, 유머, 게임, 정치/사회 등으로 구분되는 카테고리 페이지는 리스트 나열하는 방식으로 별도 페이지 이동 없이도 장르별로 인기 있는 영상들을 쉽게 감상할 수 있고 특히 SBS방송 콘텐츠를 전문화하여 TV의 본 방송이 끝나고 곧바로 고화질 무료감상을 가능케 하여 유저들이 빠르고 쉽게 SBS 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한 해, 유저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2011 프로야구와 2012 프로배구의 전 경기 생중계 서비스인 팬캐스트, 그리고 박원순 서울시장 온라인 취임식, 손바닥TV 등 라이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판도라TV의 관계자는 “이번 사이트 개편을 통해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폭을 넓히고 가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세상에 알리는 ‘미디어 허브’의 역할을 수행하며 유저들과 함께 소통하는 판도라TV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판도라TV 개요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인 판도라TV는 글로벌 고속 업로드 솔루션, 분산 인코딩 솔루션 등 핵심 동영상 솔루션을 바탕으로 동영상 서비스에 최적화된 스토리지에 기반해 750여만개 이상의 영상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판도라TV는 현대HCN과의 합작사인 ‘에브리온TV’를 통해 N스크린에 기반한 190여개의 무료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산네트웍스와의 합작회사인 팬더미디어를 설립해 OTT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토종 동영상플랫폼기술을 글로벌서비스로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TV 글로벌서비스의 일환인 KM플레이어는 글로벌 다운로드 수치 2억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애용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pandor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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