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해 윤달로 인한 애매한 결혼준비…웨딩초대전 통해 알뜰한 결혼소비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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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
2012-02-01 11:18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월 28, 29일 양일간 웨딩초대전을 마친 웨딩21컨설팅 웨딩플래닝 서울(www.weddingplanning.co.kr)에서는 올 해 결혼준비를 하는 예비부부들의 성향과 웨딩시장의 흐름에 대한 분석결과를 내놓았다.

올 해는 윤달이 4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있어 예비부부들이 윤달에 예식 치루는 것을 기피하고 있어 봄 예식을 위해 결혼 준비하는 예비부부보다 벌써부터 가을예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결혼 준비하는 예비부부라면 빼놓을 수 없는 관심사라고 하면 웨딩드레스, 웨딩스튜디오, 웨딩헤어메이크업으로 구성된 웨딩패키지인데 웨딩패키지를 준비함에 있어서 작년과는 사뭇 다른 성향을 보였다고 한다.

웨딩박람회나 웨딩컨설팅 박람회를 한 곳만 가지 않고 여러 곳에서 상담을 받아 실속을 추구하는 예비부부들이 많았으며, 웨딩드레스는 작년 유행했던 러블리한 느낌보다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성향을 보였다. 특히 웨딩스튜디오는 특정업체의 웨딩앨범을 선호하지 않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성향을 보였고, 예비신부를 아름답고 예쁘게 가꾸는 헤어메이크업의 성향은 화려함보다는 단아하고 시크한 연출을 선호하였다고 한다.

웨딩플래닝 서울 관계자는 가을예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예식장 섭외를 미리 알아보고 그리고 신혼여행, 웨딩패키지, 예물, 한복 등의 혼수준비 순으로 알아볼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2012년 웨딩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우수업체로 엄선된 웨딩드레스, 웨딩스튜디오, 메이크업, 신혼여행, 한복, 예물 등 혼수업체와 함께하는 프리미엄급 웨딩초대전 오는 2월 4, 5일 양일간 웨딩21컨설팅 웨딩플래닝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02-344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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