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2. 1(수), 극동러시아 경제연구소장, 극동 건설청 차관, 사할린석탄자원이사회 의장 및 러시아 외교부대표와 언론인 등 18명이 김상표 경제부지사와 평창 알펜시아에서 만난다.

이번 방문단은 강원도 교류지역인 연해주뿐만 아니라 사할린, 하바롭스크, 캄차트카 등 극동지역의 주요인사들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와 의료관광 등 강원도를 알리고 앞으로 우리도와의 경제교류 등 전반적인 분야에 협력을 강화하고자 초청한 것이다.

방문단의 주요인사에는 극동러시아에서 성공한 고려인 사업가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사할린석탄자원이사회 의장인 최경덕씨는 사할린에서 최대 수산회사를 보유한 재력가이며, 주간 ‘칸쿠렌트’사 대표인 박 발렌틴씨는 연해주 고려인단체 회장으로 러시아 연해주에서 가장 성공한 고려인으로 통한다.

강원도는 구소련 붕괴로 인해 러시아가 개방된 ‘90년대 초부터 극동러시아를 우리의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전략적으로 국제교류를 진행시켜왔다.

연해주와의 교류는 ‘92년부터 시작되어 ’98년 자매결연을 체결, 현재 DBS항로 운행 등 다방면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하바롭스크와는 극동러시아의 정치-학문의 중심지로 경제정책 연구 분야에서 교류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러시아 자원의 보고라 할 수 있는 사할린과는 우리와 민간차원의 교류가 활발하다. 2008년에는 대한적십자를 통해 귀화한 사할린 동포 80명이 원주 문막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였다.

수산물이 풍부한 캄차트카와는 향후 강원도로 명태 직수입을 고려해 올해 안에 교류관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강원도가 극동러시아 지역에 대한 관심과 전략적인 투자에 대한 의지를 갖는 것은 북방지역과의 교류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여 강원도의 새로운 시장을 구축 해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극동러시아 주요인사 방문은 강원도가 ‘11년 4월 연해주 블라디보스톡에 설치한 경제무역사무소(주재관 조규영)가 총영사관과 관광 공사 등과 함께 이루어낸 가시적 성과이다.

김상표 경제부지사는 이들과의 면담을 통해 항로운항 등 현안 문제와 함께, 향후 러시아 가스관 및 철도 연결, 한러 간 최단 항로 등 극동지역과 강원도의 강점을 활용한 수출입 및 기업들의 투자 등을 유도할 계획이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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