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6월 24일 오전 10시 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교수, 연구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물질 개발 전략수립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외국보다 상대적 경쟁 우위에 있는 전통의약분야의 천연물질 개발로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있다. 또한 천연물질개발은 경북 북부 자생 식물자원의 활용을 위한 전략 수립으로 21세기 국가지식기반 산업의 동력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다고 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상주대학교가 공동 주관하고 천연물질개발과 관련된 연구기관인 농촌진흥청, 전국 8개도 농업기술원의 연구원과 각 대학의 교수 및 연관 산업체 연구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제 1주제는 “천연물질 개발 동향과 발전전략(좌장 상주대학교 최용화 교수)”으로서 동아제약의 손미원 박사의 ‘천연의약품 개발 동향과 발전 전략’과 동부기술원 스크리닝센터장인 정종상 박사의 ‘21세기 천연농약의 수요전망’ 대하여 발표를 하고 대구가톨릭대 이용원 교수와 상주대학교 이태헌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제 2주제는 “천연물질 이용한 상품 개발과 금후 전망(좌장 생물자원연구소장 이봉호 박사)”으로서 주)사임당의 사장인 윤경섭 박사의 ‘천연 기능성 화장품 개발과 수요 전망’과 (주)글로벌헬스케어의 대표이사인 이진영 사장의 ‘기능성 식품 현황과 금후 개발 방향’, 그리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이형규 박사의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활용전략’에 대하여 발표를 하며, 대구한의대 안봉전 교수와 경북대 이상한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한편,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21세기는 신물질 개발이 지역 농업 경쟁력 확보의 발전 척도임을 인식하고 타도에 앞서 농업기술원 소속기관으로 신물질연구소(의성)와 생물자원 연구소(안동)를 설립해 운영해 오고 있다.

그 결과로 이미 신물질 개발에 필요한 희귀식물의 생태조사와 대량 증식 기술을 상당수 확보한 상태이다.

그리고 신물질 개발의 자원식물로 이용될 수 있는 희귀식물을 1천여종 확보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향기 성분과 항노화 성분 등 유용물질의 분리정제 기술 개발과 천연제초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단계에 와 있다.

특히 경북 고유의 브랜드 향수 개발에 1998년 착수하여 경북 북부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방향성 약용작물인 더덕, 천궁, 당귀 등에서 향기성분을 추출하여 이들의 향기성분을 분석함과 동시에 다양한 향 관련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 단계에 와 있다.

이미 울릉도에서만 자생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52호인 섬백리향에서 천연물질을 개발해 국내 향수 원료 업체인 (주)한불화농과 공동으로 “섬배리향 향수” 시제품 개발하여 다가오는 7월 시판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 윤재탁 농업기술원장은 『천연물질 개발의 중요성에 비해 연구성과는 미약한 상태에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관련 연구기관에서 천연물질연구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히고, 『경북지역의 천연물질 연구 강화와 관련 산업의 발전은 경북 농업의 경쟁력 향상 측면에서 중요하다』고 했다.

한편, 이의근 지사는 축사를 통하여『천연물질 개발전략 수립 심포지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경북 농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여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히고 『경북농업의 새로운 활력소 차원에서 천연물질 개발 전략이 수립되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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