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파워’ 외국인 사로잡은 풋앤비타 마사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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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디써클
2012-02-02 09:00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11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1천만 명에 근접했다. 2009년 780만 명, 2010년 880만 명, 2011년 900만 명을 돌파 3년 연속 100만 명씩 늘고 있다. 매년 100만 명씩의 높은 성장세다. 특히 올해에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11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한국관광공사는 예상하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한국관광시 지출하는 비용은 택시 등 교통수단과 마사지, 피부미용 등이 큰 폭으로 늘었다. 특히 일본관광객과 중국관광객은 한국의 마사지에 반해 한국방문시 꼭 들르는 코스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아로마마사지 전문 프랜차이즈 풋앤비타(www.footnvita.com)는 2년 전 오픈 후부터 최근까지 외국인관광객 사이에 입소문을 통해 전해지면서 찾는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이는 국내 유명연예인들이 방문하는 단골마사지샵으로 소문이 나면서 해외매체나 외국인사이에 전해진 경우로 한류의 긍정적인 영향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결과 외국인들 사이에는 한국을 방문할 때 꼭 들르는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풋앤비타를 방문하는 유명연예인으로는 카라(KARA), 씨크릿, 슈퍼주니어, 레인보우, 비스트, 엠블랙, 쥬얼리, 샤이니 등이 있다. 또한 저렴한 가격과, 자격증을 소지한 젊은 한국인 테라피스트(마사지사)가 아로마마사지를 제공하고 있어 기존의 태국이나 중국마사지보다는 한국만의 마사지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도 크게 한몫하고 있다고 한다. 풋앤비타를 처음 방문한 외국인은 이러한 매력 때문에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재방문하는 경우도 많다.

주요 고객층이 20대에서 30대의 젊은 고객층이 주로 찾는 풋앤비타는 커플과 임산부를 중심으로 한 2만원에서 4만 원대의 발마사지, 4만원에서 7만 원대의 전신마사지, 5만원에서 9만 원대의 임산부마사지, 10만 원대의 VIP코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매장컨셉은 캐주얼한 휴식공간으로 산뜻하고 화사한 매장분위기는 기존 마사지샵의 이미지를 깨고 건전하고 건강한 한국의 마사지문화를 외국인에게 선보이면서 외국인 고객들에게 호기심과 함께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풋앤비타 김종윤 이사는 “풋앤비타를 찾는 외국인의 비중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재방문율이 높은데 이는 한류는 물론 기본적인 테라피스트의 친절교육과 의사소통을 위한 일본어나 영어메뉴얼의 구비, 마사지 스킬 등이 특화되어 풋앤비타를 즐겨 찾는 이유라고 생각된다. 풋앤비타는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을 위한 서비스의 질적인 개발과 확대를 통해 건전한 마사지문화 정착은 물론 한국의 대표적인 마사지브랜드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비디써클 개요
20대~30대 젊은층과 유명인이 단골마사지샵으로 자주찾는 '풋앤비타'. 아이비디써클의 마사지샵 프랜차이즈브랜드인 '풋앤비타'는 디자인이 가미된 아기자기한 캐주얼 인테리어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자기관리를 위해 찾는 남성고객뿐만 아니라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는 물론 직장인, 임산부, 가족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풋앤비타는 독특한 운영체계를 통해 저렴한 가격과 휴식공간으로의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 수준높은 마사지관리 서비스, 경험없이도 창업이 가능하여 예비창업자, 주부, 투잡을 희망하는 직장인사이에 폭발적인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footnvi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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