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주, 리딩타운 E-2 미국사업비자 설명회 실시

- E-2 투자비자로 미국 대학등록금 감면 혜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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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
2012-02-01 14:54
서울--(뉴스와이어)--E-2 비자에 대한 진실과 오해

자녀들이 미국에서 유학 중이거나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경우 가장 어려운 문제는 바로 비싼 학비일 것이다.

자녀들의 유학비 문제로 고민 중인 이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미국 내 대학에서 등록금 감면(In-State Tuition) 혜택이 가능한 E-2 투자비자가 있기 때문.

E-2 투자비자란 비교적 적은 액수를 미국의 사업체에 직접 투자 하고 그 사업체를 운영 또는 감독하기 위해 미국에 오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비이민 비자이다. E-2 투자자의 만 21세 자녀들은 미국 영주권자나 시민권자와 똑같은 조건으로 공립 초·중·고 학교를 무상으로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E-2 비자와 관련된 가장 큰 오해가 하나 있다. E-2 신분자의 자녀가 대학에 진학할 경우 소위 말하는 대학생의 주내 학비감면 즉, In-State Tuition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미국 내에서의 신분이 반드시 영주권자 이거나 혹은 시민권자여야 한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이러한 오해로 말미암아 미국에 E-2 신분으로 체류하고 있거나, E-2 비자로 미국에서 사업을 하기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적지 않은 혼선이 생기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E-2 비자 신분은 본인과 배우자뿐만이 아니고 자녀가 거주지의 공립대학에 진학하는 경우, 캘리포니아와 뉴욕 등의 대부분의 주에서 일정기간(대부분의 경우 1년) 이상의 거주를 증명하기만 하면 영주권자나 시민권자와 똑같은 주내 학비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E-2 신분자의 자녀 나이가 만 21세를 초과했을 경우에는 상황이 달라진다. 동반자녀로써의 신분을 상실하게 되기 때문에 자녀가 별도로 학비감면이 가능한 다른 비이민 신분이나 영주권을 취득하지 않을 시에는 그 혜택도 상실하게 되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만 20세에 대학을 입학해서 2학년이 되는 만 21세까지는 감면된 등록금의 혜택을 볼 수 있지만 만 21세가 넘어가는 3학년부터는 그 혜택을 볼 수 없게 된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초중고생뿐만이 아니라 대학입학을 목전에 둔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이주를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도 E-2 투자비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E-2투자비자,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투자해야

그러나 적지 않은 금액이더라도 투자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한 학비혜택도 중요한 문제이지만 투자하고자 하는 사업체가 얼마나 신뢰할 수 있으며, 또 얼마나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지도 면밀하게 살펴봐야 한다.

미국투자이민 전문업체인 국민이주에서는 E-2투자비자 취득을 위해 미국 내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는 사업체를 소개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의 영어권 국가뿐만이 아니고 한국과 중국 등의 비영어권 국가에서도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리딩타운(Reading Town) 영어학원 사업이다.

리딩타운은 1986년 미국 동부 지역에서 영어 학원으로 시작하여 획기적인 영어교육방법을 통하여 25년이 넘는 기간 동안 미국과 한국뿐 만이 아니라 세계를 무대로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영어전문 교육기관이다.

리딩타운에서는 학생들로 하여금 다양한 장르의 책을 빠른 속도로 읽게 하는 훈련을 시킨다. 독서 후에는 독후감, 독해력 시험, 발표 등의 단계를 거쳐 영어실력뿐 만이 아니라, 독서능력을 배가시키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독특한 영어교수법으로 미국의 주류 학부모들에게도 인정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국민이주 김지영 대표는 “25년의 역사가 리딩타운 사업의 안정성을 입증해주고 있다”면서 “이미 여러 명의 투자자들이 투자를 결정하여 새로운 학원설립을 준비 중이며, 미국과 한국에서 투자 상담도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국민이주에서는 리딩타운 E-2투자비자 취득을 위한 설명회를 다음달 4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의 리딩타운 설립자이며 대표이사인 송순호 박사가 직접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에 나선다.

미국과 한국에서 활발한 저술활동과 방송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는 송 박사는 미국 뉴욕 주의 시라큐스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뉴욕시 교육위원 역임, 리딩타운 대표, 영어 칼럼리스트, 영어교육 컨설턴트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설명회 일정은 2월 4일 오후 2시이며, 강남구 역삼동 국민이주(지하철 2호선 선릉역 4번 출구 전방 100M 한신인터밸리24 서관 7층)에서 열린다. 문의 : www.kmmc.co.kr, 02-563-5638.

웹사이트: http://www.e-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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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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