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습지의 날은 1997년 국제습지조약에서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보호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 대구경북늘푸른자원봉사단, 공무원 등 350여 명이 참석, 달성습지의 환경정화활동과 야생동물 먹이주기 활동을 병행해 실시한다.
대구경북늘푸른자원봉사단은 대구시와 달성습지 보호를 위한 관리협약을 맺어 월 2회 달성습지에서 환경정화활동과 생태계교란 야생 동·식물 제거, 대명유수지 맹꽁이 보호활동 등 달성습지의 지킴이 역할을 한다.
특히 달성습지는 봄이면 강 유역 전체에 갓꽃이 노랗게 물들고, 여름철에는 기생초가, 10월 이후에는 억새와 갈대가 온 습지를 뒤덮고 겨울철에는 물수리, 흰꼬리수리, 쇠부엉이, 잿빛개구리매 등 수많은 종류의 철새와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 등의 보호 생물종이 대량 서식 곳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한 달성습지를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가습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환경부에 건의한 상태다.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앞으로 달성습지를 하천과 습지생태계,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문화 관광지로, 특히 시민들에게 습지를 보다 가까이에서 보고, 관찰할 수 있는 생태학습 및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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