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D-50’ 3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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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2012-02-01 15:45
서울--(뉴스와이어)--오는 3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개최되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이번 5일이면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D-50’이 된다. <아리랑 투데이>에서는 2월 3일(금) 핵안보정상회의 D-50 특집방송을 방영한다.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한충희 추진위원회 기획단 대변인 겸 부교섭대표에게 회담 50일을 남겨두고 정상회의 준비 상황에 대해서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이번 회담은 국가 정상들만의 행사로 그치기 쉬운 국제 정상회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범국민적인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는 50여 개국의 정상들이 모여 핵안보와 평화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올해 주최국인 한국은 이번 회의가 정상들만의 논의자리가 아닌 온 국민, 나아가 전 세계인이 함께 하는 정상회의로 만들기 위해 촉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타공인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한국의 대표 디바, 박정현. 최근 그녀가 부른 신곡이 이슈가 되고 있다. 2012년 새로운 K-POP을 예고하는 그녀의 노래는 다름 아닌 핵안보정상회의 로고송인 ‘피스송’이다. 일반인들에게 핵안보정상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이 노래는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듣고 부를 수 있다.

그런가하면 차세대 리더인 대학생들 중심으로 핵안보를 알리고 있는 현장도 있다. 바로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한 대학에서 해마다 주최하고 있는 모의 UN회의.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둔 올해의 경우 회의의 주요 의제는 바로 ‘핵안보’이다. 대학생들이 주최하는 모의 회의에 각계인사들도 참가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대학생 뿐 아니라 10대 고등학생까지 참가해 핵안보와 관련한 자신들의 의견을 발표한다. 모의회의를 진행하면서 핵안보와 국제 평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 같은 인식은 50개 정상들이 아닌, 온 국민이 함께 하는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을 만들어 내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0일 앞으로 다가온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그 준비 현장을 취재한다.

2월 3일 (금) 오전 7시, 낮12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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