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디엠’ 두번째 에피소드 원화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지앤아이소프트(대표 박원범)가 개발, 서비스하는 평생무료 온라인 RPG <카르페디엠>의 그 두번째 에피소드 더 데빌 워리어 (The Devil Warrior) “악마의 전사”의 원화와 세부내용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번 공개된 악마의 전사 “데이드 종족”은 사용하는 무기와 스킬에 따라서 “파이트워리어, 나이트워리어, 다크어새신, 소울헌터, 샤먼소환, 샤먼버프” 등 총 6개의 계열로 결정할 수 있는 캐릭터의 자유도가 큰 것이 특징.

2002년 <카르페디엠>의 게임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기획된 시나리오는 2003년 에피소드 1 : 더 홀리 나이트 (The Holy Knights) “천상의 기사단” 을 통해 인간족인 “티안”과 요정족인 “제니”의 연합군이 등장. 어둠속에 숨겨진 4대 보물을 찾는 전체 미션으로 진행되어 왔으나, 이번 에피소드 2 : 더 데빌 워리어 (The Devil Warrior) “악마의 전사” 데이드 종족의 추가로 보다 분명한 선과 악의 양자간 대립구도 속에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이 진행되어질 전망이다.

데이드 종족은 한 직업이 정해져 있지 않고 성장방식에 따라 다양한 직업군을 갖을수 있으며, 새롭게 도입되는 융합 시스템은 캐릭터와 캐릭터, 캐릭터와 팻 간의 융합시스템으로 온라인 게임상의 다양한 전투능력을 가지게 된다. 이번 에피소드 2 는 최종 개발이 완료되는 다음달 7월부터 서비스될 예정.

지앤아이소프트㈜의 박원범 대표이사는 “이번 에피소드 2 : 더 데빌 워리어 (The Devil Warrior) “악마의 전사” 세부 공개는 <카르페디엠>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며,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유저들을 찾아갈 계획”이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성과 재미를 바탕으로 제2의 도약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a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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