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필라테스협회, 미국 BBU(balanced body University)와 공식 제휴 체결

-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갖춘 지도자양성기관이 절실히 필요

2012-02-02 10:18
성남--(뉴스와이어)--사단법인 대한필라테스협회(www.koreapilates.or.kr)는 2012년 1월 미국 BBU(Balanced Body University)와 공식 제휴를 체결하여 발리토탈휘트니스(www.ballykorea.co.kr), e필라테스센터www.epilates.co.kr), 미국 BBU 한국지사와 함께 체계적인 필라테스의 발전을 위해 Balnced Body 지도자 과정을 개설하게 되었다. 새롭게 출범한 대한필라테스 협회장은 삼성병원 재활치료 팀장을 거쳐 현재 인제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인 이경식 교수가 추대되었다.

대한필라테스협회는 발리토탈휘트니스와 함께 필라테스 대중화에 힘써왔으며,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필라테스의 통합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 하였다. 또한 국제공인 Balanced Body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보강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국제적인 규모의 워크샵 등을 통하여 국내 최고의 필라테스 지도자 양성기관으로써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필라테스의 인기와 더불어 지도자를 육성하는 교육기관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지만 많은 기관에서 무분별하게 필라테스 지도자자격증을 발급하고 있어 지도자과정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갖고 있는 실정이다. 필라테스는 체형교정 및 몸의 균형 등을 목적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인 만큼 해부학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야 하며, 신체의 움직임에 대한 노하우가 중요한 운동이므로 전문 지도자 과정의 커리큘럼 구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한필라테스 협회장으로 취임한 이경식 협회장은 “신체를 다루는 운동이므로 몸의 대한 이해와 정확한 운동지도법이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교육 매뉴얼 통합과 교류를 통해 올바른 필라테스 보급과 지도자 육성을 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이현정 부협회장은 “지도자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경우 교육비가 싸다고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지도자 자격 취득 후에도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충분한 경험을 쌓아야 인정받는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당부하였다.

대한필라테스협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내외워크샵 개최와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통해 지도자의 자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휘트니스, 재활, 다이어트, 척추측만증, 자세교정 등에 관한 연구와 교재 개발 등을 통해 필라테스 저변확대 및 보다 엄격한 지도자과정을 구성하는데 있어 총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2월부터 대한필라테스협회는 미국 BBU 국제자격증코스(문의 031-728-7722)를 개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제 지도자양성교육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국제 세미나를 개최하여 국내 필라테스지도자들의 역량을 향상시킬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발리토탈휘트니스코리아 개요
분당지역 직영점 3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반포점을 프랜차이즈로 두고있다. 2010년 12월 사)대한필라테스협회를 인수합병하여 필라테스아카데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퍼스널 트레이너(PT)와 피트니스 지도자(GX Instructor)양성에 힘쓰고 있다. 운영종목은 헬스, GX, 수영, 유소년클럽, 골프시설을 갖춘 종합 피트니스 클럽이며, 인기종목은 레즈밀(바디펌프,바디컴벳) 정식 프로그램, 어린이 트윈클발레, 영어태권도TMA, 아쿠아댄스프로그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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