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94%, 살 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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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11:57
서울--(뉴스와이어)--대부분의 직장인이 체중 감량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세금계산서 사이트로 100만 직장인 회원을 보유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스마트빌(www.smartbill.co.kr)이 지난 1월 직장인 5,5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 36%는 올해 5Kg 이내의 감량을 원하고, 5Kg 이상 감량을 원하는 사람은 58%에 이르는 등 94%의 직장인이 살을 빼고 싶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체중을 유지하겠다는 직장인은 4%에 불과했으며 체중 증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였다.

실제로 직장인의 63%는 스스로 과체중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19%는 자신이 비만이라고 답변했다. 적정 체중이라는 응답자는 14%, 저체중이라는 사람은 2%에 불과했다.

이처럼 82%의 직장인이 체중 과다라고 생각함에 따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41%의 직장인은 늘 다이어트를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응답자 중 1%는 열심히 다이어트를 실천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53%의 직장인은 마음만 있을 뿐 계속 다이어트를 미루고 있다고 답했다. 다이어트에 관심없다는 직장인은 2%에 그쳤다.

이같이 직장인이 살이 찌는 이유는 뭘까?

41%의 직장인은 필요 이상 먹게 되는 간식을 꼽았다. 이외에도 직장인의 23%는 회식을, 24%의 직장인은 야식을 살찌게 만드는 식사라고 답했다. 과다한 점심을 꼽은 사람은 10%로 나타나는 등 직장인들은 다양한 경로로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개요
2007년 설립된 비즈니스온은 350만 누적 고객사를 보유,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약 40% 기업이 사용하는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스마트빌을 필두로 전자계약, 스마트 MI 등 수많은 연동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국내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smartb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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