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포인트 페이백 서비스’ 실시
"삼성카드, 사용 포인트 50% 돌려드려요." 삼성카드는 T.G.I.F와 Mr. Pizza등과 제휴하여 결제금액의 20%까지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고, 사용한 제휴 포인트의 50%를 돌려주는 "Pay back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柳錫烈,www.samsungcard.co.kr)는 종로구 연지동 은석빌딩 본사 경영회의실에서 미스터 피자(대표이사 黃文九), (주)푸드스타(T.G.I.F)(대표이사 金鍾振)와 「포인트 페이백(Payback)」서비스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하고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페이백 서비스(Payback)」는 미스터 피자 또는 T.G.I.F에서 식사 후에 적립된 보너스 포인트로 결제 금액의 20%를 삼성카드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고, 결제한 포인트의 50%를 회원에게 다시 적립해 주는 서비스로 카드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포인트 연계 할인서비스”이다. 즉, 삼성카드 회원들은 포인트를 적극적으로 이용도 하고, 결제금액의 10%를 할인 받는 셈이다.
예를 들면, 삼성카드 회원이 T.G.I.F에서 10만원을 결제할 경우, 20%인 2만 포인트에 대해 포인트 서비스 사용 의사를 밝히면, 현장에서 8만원이 결제되고, 익일 1만 포인트의 보너스포인트가 再적립 된다.
삼성카드「포인트 페이백(Payback)」서비스는 미스터 피자의 전국 226개 매장과 T.G.I.F의 35개 매장中 임대매장 4곳을 제외한 31개
매장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단말기를 통해 삼성카드 보너스 포인트 잔액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페이백 서비스 실시는 우량 회원들에게 좀더 다양한 포인트 사용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 되었으며, 앞으로 페이백 서비스 가맹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우량회원을 위한 포인트 마케팅을 다양화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카드 보너스포인트는 연회비 , 기부금 납부,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할인, 잡지구독, 전국 3만여 보너스 클럽 등에서 사용이 가능해 카드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사용처를 가지고 있고, 올 해부터는 포인트 최소 사용 한도제를 폐지해 회원이 1원이라도 적립되면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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